162지맥종주중/모악지맥종주완성

모악지맥 1구간 운암삼거리-지맥분기점-국사봉-밤티재-모악산-매봉-유각치

세르파송 2021. 4. 7. 05:05

모악지맥 1구간

산행일시: 2021년 4월 3일
누구랑 :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시간 : 05시 45분-17시08분 (11간 23분)
산행거리 : 24.44km

산행코스 : 어부집-모악지맥 분기점-402봉(장가산)-373봉-300봉 엄재-244봉-389봉-453.4봉 -401봉-529봉(국사봉)-547봉-381봉 -밤티재-화율봉(609봉)-배재(531봉)-장근재(491)-모악산남봉(773)- 모악산장군봉(793.5)- 매봉(612)-암봉능선-유각치

 

-여수 지맥을 완성하고 다시 모악 지맥을 도전하기 위해서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도 막연한 비가 안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옥정호로 나섭니다 오후에 비가 오니 일찍 시작하면 비를 조금 덜 맞겠지 했는데 피곤해서 차에서 도저히 일어나지를 못하고 예정시간보다 2 시간 늦게 시작하여 결국 비를 맞고 산행을 하게 됩니다

 

-겨우 일어나서 산행을 시작하기 위해 운암삼거리 지맥 입구로 가고 호남정맥 때 벚꽃이 아름다워 감동이 있었기에 벚꽃 시기에 맞추어서 진행이고 어부 집 뒤로 접속하여 진행이고 처음에는 시멘트 포장도로이고 바로 밭으로 치고 오르면 간이 건물이 있고 벌통들이 있는 곳으로 치고 오릅니다 호남정맥 때는 옆구리를 치고 오른 것 같은데 잡목을 헤치고 들어서니 길이 선명하게 이어집니다

 

-계속하여 치고 오르고 벌목 지를 지나고 뒤로는 옥정호가 보이기 시작입니다 드디어 호남정맥과 모악 지맥 분기점 도달이고 이거 얼마만인지 감회가 새롭습니다 호남정맥 때 옥정호 묵방산 가기 전 외딴집 요양하신 아주머니 집 전구를 갈아주던 생각이 나고 커피도 한잔 얻어먹었던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분기점 인증을 하고 호남정맥은 좌측으로 그리고 모악 지맥은 푯말 뒤로 진행입니다 402봉을 오르고 진행하고 373봉으로 지나서 엄재 터널로 진행입니다 길은 양호한 편입니다 엄재터널 좌측과 우측 아무 쪽으로 내려도 무방하고 버스정류장과 안테나가 있는 곳으로 하여 접속하여 진행하고 벌 목지가 나오고 오름으로 진행이고 급경사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계속하여 오름이고 길도 좋지가 않습니다 겨우 도착하니 국사봉 523봉입니다 여기 우측으로 진행하여 헬기장으로 오르니 국사봉 안내표지판이 나옵니다 인증을 하고 진행입니다

 

-내림으로 진행하여 약초밭을 지나서 밤티재 도착하여 보급받고 점심을 먹으면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비가 아직까지는 이슬비 수준으로 더 진행을 하기로 하고 감행합니다 계속하여 오름으로 하여 화율봉 도착입니다 인증을 하고 지맥은 우측으로 진행이고 이제 길이 아주 좋습니다 비가 오기 시작이고 계속하여 오름으로 진행이고 배재 도착입니다

 

-비가 오기도 하지만 바람이 정말 세게 불어서 지맥 산행에서 처음으로 고어텍스 자켓으로 입고 바람을 막아가면서 체온도 유지하고 진행이고 장근재 도착이고 여기서부터 꾸준한 오름이고 안개로 앞이 보이질 않지만 진행하여 남봉에 도착이고 정상은 450m 더 진행하여 있다고 푯말이 있습니다

 

-통신소가 정상에 차지하고 있어서 우회이고 안개가 자욱하고 비가 세차게 옵니다 시야 확보가 어렵습니다 진행하여 정상 부근 철문에 도착하였는데 아무도 없고 철문이 닫혀있어서 정상석을 보지 못합니다 남들은 개방하여 정상석을 보았다고 하던데 많이 아쉽습니다 비도 오고 해서 정문만 사진을 찍고 진행하여 내림으로 매봉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계속하여 길이 갈라지나 직진 개념이고 푯말이 잘되어 있어서 비로 gps를 보지 못하더라도 진행에는 별 어려움이 덜합니다 매봉 도착 전 바람이 안부는 곳에서 막걸리와 초코파이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매봉에 도착하여 인증을 하고 진행하니 암봉 능선이고 정말 아름다운 암봉 능선입니다 진달래 야생 벚꽃 막 피어오르는 새싹들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하는 모악 지맥 길입니다

 

-한참을 내림으로 진행이고 다시 오름으로 진행하고 정상에서 좌측으로 이어지고 계속하여 진행하여 철탑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내리면 날머리 유각치 도착입니다 다음 구간 들머리를 확인하고 비 오는 날 모악지맥 1구간을 완성합니다 되도록 비오는 날 지맥 산행은 지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지맥 길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호남정맥과 모악지맥 분기점 봉입니다 좌측으로 호남정맥길이고 푯말 뒷쪽으로는 모악지맥길입니다

분기점 인증을 합니다

모악산 정상입니다 철문이 닫혀 있어서 정상석 인증이 어렵습니다

비가오고 바람이 세게 불고 안개가 자욱하여 최고의 악조건입니다 모악산 정상석은 다음 기회가 있겠지요

매봉 지나면 암봉능선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바윗길 능선입니다

중간 휴식지 밤티재 입니다 4륜구동차는 올라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급을 받습니다

유각치 날머리 도착입니다 다음구간 지맥은 좌측으로 치고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비온 뒤 더욱 아름다운 진달래입니다

운암삼거리 어부집 호남정맥 때 오고 다시 와서 모악지맥 들머리로 삼고 좌측 시멘트길로 지맥을 접속하여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운암삼거리 모습입니다

호남정맥길 시멘트길 모악지맥 분기점 가기위한 진행입니다

요렇게 오르고

묘지가 나오고 건물이 보입니다

뒤돌아 본 옥정호 모습입니다

건물을 넘어 진행이고

벌목지가 나옵니다 계속하여 진행입니다

뒤돌아 본 옥정호입니다

묵방산 국사봉 방향입니다

호남정맥과 모악지맥 분기점 도착하여 인증을 무사완주를 기원합니다

373.8봉입니다

엄재 진행방향입니다

엄재 버스정류장 안테나 방향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접속하여 오르면 벌목지가 나옵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묘지를 지나서 진행입니다

급경사 오름으로 진행합니다

389봉입니다

다시 급경사를 치고 오름으로 진행합니다

529봉 국사봉입니다

543봉 국사봉 정상 푯말이 있습니다

내림으로 진행입니다

약초재배지 들어가지 말라고 하여도 지맥길이니 진행입니다

중간기착지 밤티재 도착입니다

밤티재 터널위고 보이는 방향이 밤티재 터널에서 접근로이고 4륜구동차는 올라올 수 있습니다

밤티재 인증을 합니다 여기까지는 비가 조금 왔습니다

밤티재 푯말입니다

 

계속하여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화율봉 617봉 도착입니다 인증을 합니다

지맥은 좌측으로 진행하여 이어집니다

고수재입니다

대창골입니다

배재입니다

장근재입니다

모악산 전망대 안개가 자욱하여 조망을 할 수가 없습니다

모악산 남봉 정상입니다

모악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은 문이 닫혀있어서 아쉽습니다

송신소 입구 정상 입구입니다

코로나로 문이 닫혀있어서 정상석을 보질 못합니다

좋은길로 진행하여 푯말이 잘되어 있습니다 매봉 정상입니다

매봉 지나서 아름다운 암봉능선길입니다

유각치 모습입니다

좌측으로 유각치 내립니다

유각치 날머리 인증을 오늘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저를 기다리고 있는 애마입니다 한달만에 6천km 너무 혹사입니다 비가 너무 많이오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에너지 소비가 많았던 모악지맥 1구간 산행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