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지맥 2구간 논골재-601.9봉-장갈재-영등지맥분기점-포대봉-위동재-벳티재-금댕이재

산행일시 : 2020년 4월 24일
누구랑 : 세르파 범부채형님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시간 : 15시간 15분 (03시: 24분- 18시39분 점심시간1시간20분포함)
산행거리 : 31.8 km (우회 2km 포함)

산행코스 : 논골재 -597봉-591.4봉-586.4봉-567.5봉-598.8봉-601.9봉(최고봉-장갈재-566.7봉(영등지맥분기점)-580.9봉-575.4봉-523.6봉-521.2봉-540.3봉-550.69(포대봉)-원시미고개-위동재-321.5봉-뱃티재-374봉(철조망우회)-금댕이재

 

-덕산지맥 2구간을 하기 위해서 출발입니다 3명이서 하기로 하였는데 오늘 산행은 땡중 대장님이 가정사로 불참하여 아쉽기도 하지만 다음 산행 일정이 있기에 범부채 형님과 둘이서 진행이고 오늘 산행이 장거리 이기에 서둘러서 가고 도착하자마자 산행을 김밥으로 아침을 먹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전번에 고개 아래 버스정류장에서 마감을 하였고 이번엔 고개 위 영양군 청기면과 봉화군 새산면 고개 논골재 영양군 간판 표지석에서 인증을 하고 들머리는 표지석 뒤 포장 임도로 출발입니다

 

-포장 임도를 계속 따르고 우측 밭을 넘어서 591.3봉을 넘어야 하나 임도를 계속따라서 진행이고 시멘트 도로를 버리고 진행으로 591.4봉에 오르고 586.4봉에 도착이고 진행하여 567.5봉을 지나고 계속하여 진행하여 598.8봉을 지납니다

 

-지맥에서 좌측으로 벗어나 있는 오늘 구간 최고봉 601.9봉을 오르고 정상에서 쉬면서 에너지를 보충하고 출발인데 지맥 길에서 벗어나 있는 것을 착각하여 요리저리 헤매고 한참을 헤매다가 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것을 확인하고 분기하는 곳으로 되돌아 나와서 다시 지맥을 이어갑니다

 

-장갈재로 내리고 다시 영등 지맥 분기점으로 향하여 오름으로 진행이고 530.7봉을 지나고 영등 지맥 분기점 장갈령 푯말 인증을 하고 임도로 내리고 진행하다 임도가 좌측으로 휘는 곳에서 올라서 진행이고 580.9봉 삼각 점봉에 도착하여 인증을 합니다

 

-다시 진행하여 523.6봉을 오르고 진행하여 돌매 고개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치고 오르면 밭이 나오고 밭 끝단으로 오르면 능선이고 능선을 치고 계속하여 오르고 포대봉 590.6봉 인증을 합니다 다시 내리고 임도를 따르고 원시미 고개를 지나고 도로 표지석에서 산으로 접속하여 오르고 지맥은 정상에서 우측으로 휘어지고 진행 후 다시 좌측으로 급경사 내림으로 진행이고 묘지를 지나서 내림으로 위동재에 내려서 점심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1시간 20여분 쉬고 출발입니다

 

-맞은편 임도를 따라서 계속하여 진행이고 임도삼거리 지점에서 직진으로 숲으로 진행하여 진행하고 길이 희미한 곳이 있으나 방향 보고 진행이고 수렛길로 진행이고 묘지를 지나고 359.9봉을 지나서 조망이 보이면서 임하호가 조망됩니다 여기서 인증을 하고 잠시 쉬면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산행이 길어지니 힘이 들기도 하고 진행하여 뱃티재 임도가 나오고 꾸준한 오름으로 두 번의 급경사를 오르면 이제 길이 좋아서 내림으로 진행이고 임도가 끝나면서 개간지 밭 철조망 문이 나오고 다행히 손으로 문을 열면 문이 열려 있어서 문을 열고 통과입니다 개간한 밭으르 지나서 맞은편 농가로 진행입니다

 

-이제 밭을 지나면서 좌측으로 임하호가 조망되고 포장된 임도를 지나서 다시 농가가 나오고 여기서 문제는 발생합니다 선답자들은 농가 우측 개구멍 통과를 하였다는데 개구멍을 확실하게 막아 놓아서 도저히 갈 수가 없습니다 철조망을 너무 높고 주인이 있을까 걱정이고 그래서 좌측아래로 도전할려고 하니 급경사이고 계곡으로 길이 보이질 않습니다 답은 농가 우측 개구멍 있었던 아래 그나마 넘기 좋은 철조망을 통과가 답입니다 철조망이 옷이 찢어지기 딱 좋은 철조망입니다 종이 박스를 가지고 가서 다시 3구간 때 재도전입니다

 

-농가 철조망을 너무 길고 높이 단단하게 막아 놓아서 잘 못 넘으면 옷이 찢겨질 것 같고 여기로 안가면 우회가 넘 길어서 고민하다가 우회를 택하여 진행인데 정말 2km 정도 우회로 진행하다가 이 지역이 산불이 난지 얼마 안 되어 산불감시원을 만나서 언쟁을 합니다 소방학교를 지나서 금댕이재 도착입니다

 

-금댕이재 어찌어찌하여 우회로로 도착이고 오늘 산행은 논골재 위동재 구간은 500m 산을 20여개 넘는 빨래판 코스로 체력소모가 많이되는 산행이고 뭔가가 아쉬운 금댕이재 날머리 여기서 인증을 하고 다음구간 확인을 하고 오늘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 금댕이재 1km 도착 전 마지막 농가가 사유지이지만 도저히 갈 수 없게 철조망을 쳐 놓았네요 다음 3구간 산행이 다시 농가로 가서 철저한 준비를 하여 철조망을 통과하여 다시 금댕이재로 지맥을 이어갈까 합니다 아무리 사유지라 하지만 영 거시기합니다 막으면 넘어가여죠 백두대간 남진 때 미시령 철조망을 넘어 황철봉 도전하고 다시 반대로 북진 때는 미시령 신선봉 방향으로 철조망을 넘어 진행하였는데 이번에는 민간이 철조망 앞에서 굴욕으로 후퇴하고 다시 도전하는 숙제가 남는 덕산 지맥 2구간 산행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위동재 지나고 뱃티재 359.9봉을 지나서 조망되는 좌측 임하호입니다

영등지맥 분기점 범부채 형님과 인증을 합니다 범무채 형님 오래오래 산행을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논골재 양양군 표지석입니다 표지석 뒤 포장임도가 논골재 들머리입니다

어찌어찌하여 도착한 금댕이재 날머리입니다

논골재 양양군 표지석 뒤로 덕산지맥 2구간 출발입니다

영양군 청기면 방향입니다

봉화군 재산면 방향입니다

범부채 형님 들머리 인증을 합니다

요리가면 알바입니다

출발전 수준점 인증을 합니다

뒤돌아본 출발지 들머리입니다

임도로 계속 진행입니다

지맥은 밭을 치고 올라서 진행이나 금방 임도와 다시 만나기에 임도로 진행입니다 591.3 봉이 있습니다

임도로 진행이면 마지막 여기서 직진으로 지맥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입산금지 여기서 지맥은 좌측으로 이어집니다

송이채취 텐트가 남아있습니다

591.4봉 도착입니다

586.4 봉입니다

567.5봉입니다

598.8봉입니다

철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지맥에서 좌로 약간 벗어나 있는 601.9봉입니다 여기 갔다가 다시 돌아나와야 합니다 여기서 약간의 혼동을 하여 여기저기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공부부족입니다

장갈재 임도입니다 차도 들어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갈재 입니다

장갈재 푯말입니다

여기로 치고 오름으로 진행인데 다류대장님 영등지맥 하셨다는데 띠지가 있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530.7 봉에 도착합니다

장갈령 영등지맥 분기점입니다

영등지맥 분기점 범부채 형님과 인증을 합니다

 

임도가 있습니다

임도는 좌로 돌아가고 지맥은 직진입니다

580.9봉입니다

523.6봉입니다

돌메기재 임도입니다

 

 

 

 

 

돌메기재 임도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밭으로 올라야 합니다

밭 좌측 상단으로 진행입니다

뒤돌아 본 밭입니다

포대봉 550.6봉입니다

임도로 진행입니다

여기서 맞은편으로 지맥을 접속하여 올라야 합니다

올라서 우측으로 지맥은 이어지고 다시 좌측으로 내리면 묘지가 나오고 위동재입니다

위동재 내려온 곳입니다

점심을 위동재에서 먹고 힘을 내어 후반전 산행을 합니다

임도로 접속하여 위동재를 출발합니다

삼거리 임도에서 수렛길로 지맥을 진행합니다

누군가 떼어서 버린 띠지를 다시 걸고 인증을 합니다

359.9봉 인증을 합니다

임하호 인증을 합니다

임하호가 너무나 멋집니다

 

벳티재 입니다

벳티재에서 두번의 오름으로 급경사를 오름입니다 힘이 무척이나 듭니다

오른 후 좋은기로 진행하면 철문이 나오고 철문이 열려 있습니다

철문을 통과하고 맞은편 민가로 진행입니다

철조망이 있고 선답자들은 우측 개멍으로 통과하였다고 하나 개구멍을 확실히 막아 놓아서 진행이 어렵습니다

넘기가 쉽지 않고 주인이 있을까 걱정이고 옷이 찢어지기 딱 좋은 철조망입니다 일단 후퇴하여 좌측으로 가보아도 넘기는 어렵습니다 다시 좌측으로 내려서 도전해 보지만 여기도 아님 우회하여 금댕이재 도착입니다

이쩍도 철조망으로 어려움 답은 우측으로 가서 전에 개구멍이 있던 곳에서 최대한 낮은 곳으로 월담입니다 3구간 도전 시

월담하여 다시 진행이빈다 참 거시기 합니다 우리는 무조건 월담입니다

임도로 우회하면서 멋진 바위를 보고 얼마전 산불이 났었나 봅니다 산불 감시요원을 만나서 트러블을 서로 일으킵니다

금댕이재 도착하여 인증을 하고 오늘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다음구간 들머리 방향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