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지맥 1구간
산행일시 : 2021년 10월 02일
누구랑 : 땡중대장님 뚜벅이님 세르파
교통수단 : 자가용무박
산행거리 : 25.03km
산행시간 : 13시간 31분 (03시56분-17시27
분 점심 휴식 시간 )
산행코스 : 축서암-취서산장-영축산-추모비 -함박 등-죽바우등-한 피 기고 개-사살 등-오룡산-도라지 고개-임도삼거리-염수봉-내석 고개-뒷 비탈산-에덴 벨리 cc-1051번 도로-709.5봉-555.5봉-배태고개
영축 지맥이란?
낙동정맥 영축산(1081m)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시살등(980.9m) 염수봉(816.1m) 배태고개 금오산 (765m) 구천산(630m) 만어산(669.6m) 청용산(354.2m) 매봉산(283.7m)을 지나 밀양강이 낙동강에 합수하는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 상부마을에서 그 맥을 다하는 45.8km인 산줄기이다
동으로는 양산천 서로는 단장천과 밀양강의 수계를 경계 지으며 밀양강이 낙동강에 합수되는 삼랑진에서 그 맥을 다한다
서쪽과 북쪽에는 백운천 단양천 배내천 국정천 동천 등이 밀양강으로 흐르고 동쪽과 남쪽에는 양산천 선장천 영포천 원동천 등이 낙동강으로 흘러간다.
* 밀양강 (낙동가의 지류) : 길이 101.5km 유역면적 1.42.26평방미터
* 단장천 (밀양강의 지류) : 길이 69.8km 유역면적 355.49평방미터
주요 산은?
영축산 (1081m) 시살등 (980.9m) 염수봉 (816.1m) 금오산 (765m) 구천산(630m) 만어산(669.6m) 청용산(354.2m) 매봉산(283.7m) 등이다
-10월 3일 연휴 영축 지맥을 2구간으로 하여 완성하기로 하고 땡중 대장님 뚜벅이님 세르파 3명이서 출발입니다 멀기도 하지만 영축 지맥도 조금 까칠한 지맥이고 우선 영축산까지 고도를 높이는 작업이 힘들게 합니다
-그래도 낙동정 맥길 지내 마을 보다는 통도산 축서암이 최단 영축산 접속으로 축서암을 들머리로 삼고 출발하여 새벽녘 축서암에 도착하여 라면과 김밥으로 아침을 먹고 출발입니다 처음은 임도로 출발은 순탄하나 금세 능선으로 축서 산장을 바로 치고 오름으로 진행이고 1시간 20여 분 만에 축서 산장에 도착입니다
-낙동정맥 시절 여기서 막걸리를 취서산장 것을 다 마셔서 힘들게 나머지 구간을 진행하였던 추억이 아련합니다 영축산 낙동정맥의 조망이 뛰어난 산입니다 정족산 천성산 방향으로 낙동정맥은 진행이고 저는 다시 영축산을 향하여 30여분 치고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조금 오름으로 진행하니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신 땡중대장님 뚜벅이님이 약수터에서 약수를 마시라고 하여 마시고 다시 출발하여 오름으로 영축산에 도착이고 일출은 6시 19부터입니다 일출을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 하는데 일출이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을 것 같더구먼 조금 늦게 일출이 시작됩니다
-일반 산행으로 영남알프스 종주로 영축산으로 와서 일출을 보고 다시 10여 년 만에 영축산 일출입니다 살아생전에 다시 영축산 일출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찐하게 일출을 감상하고 정족산 천성산 신불산 간월산 가지산 운문산 재약산 천황산 함박 등 오룡산 등 조망이 아주 뛰어납니다
-인증을 하고 막걸리로 고시래도 하고 함박등 죽바우등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억새와 바위의 조화 정말 멋진 영축 지맥 길 출발입니다 밤새 400km를 달려온 보람이 있습니다
-함박 등 인증을 하고 출발이고 죽바우등이 나오고 인증을 합니다 다시 진행하여 시살등 조망이 뛰어난 곳입니다 진행하여 채 이등 푯말이 나오고 채이등은 지나치고 우회를 합니다
-동굴이 나오고 석간수가 나오는 곳인가 봅니다 진행이고 지맥은 좌틀로 하여 암봉들을 우회하는 길로 진행이고 한참을 우회하면 오룡산 정상에 도착입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하고 점심을 먹습니다 다시 진행이고 도라지 고개 도착이고 염수봉 오름이 만만치 않습니다
-염수봉을 어렵게 오르고 인증을 하고 출발이고 급경사 내림으로 하여 내석 고개에 내리고 다시 힘겹게 뒷삐알산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여기서 지맥은 우틀로 진행이고 잡목을 뚫고 진행하여 에덴 벨리 골프장으로 내리고 지맥은 골프장을 오라면 되지만 골프장이 출입을 제한 함으로 골프장 100m 정도 진행 후 좌측으로 진행 길이 있습니다
-길주의 구간이고 좌측으로 우회하면 습지가 나오고 계속하여 오르면 능걸산 갈림길이 나옵니다 땡중대장님과 뚜벅이님은 능걸산을 다녀오기로 하셨고 저는 바로 우틀하여 습지 초소 방향으로 진행이고 습지 초소 지킴이에게 부탁하여 물을 1리터 얻어서 보충하고 진행입니다
-길이 임도로 좋고 곳 스키장이 나오고 차도로 진행이고 다시 임도로 하여 슬로프 상단으로 오르고 지맥 길은 우측 슬로프이고 저는 좌측으로 하여 차도로 우회하여 진행입니다 먼저 진행하여 차도 중간쯤 기다리고 있고 능걸산 다녀오신 땡중대장님 뚜벅이님 지맥길 스키장 슬로프로 내려오십니다
-조인하여 차도로 진행 후 다시 좌측 가드레일 넘어서 지맥을 이어가고 길 찾기가 애매합니다 다시 내리고 안테나 봉을 향하여 임도로 진행이고 안테나 봉에서 지맥은 좌측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진행하여 555.5봉을 지나고 마지막봉에서 택시를 호출하여 보지만 오지로 택시가 잡히지 않습니다 어떻게 원점을 해야 하나 고민을 하면서 배내골 배태고개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내일 산행은 여기 배태고개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날머리 인증을 하고 택식 안 잡히니 버스로 김해시로 나가서 다시 택시로 통도사로 와야 하나 고민 중 성묘객이 한분 계십니다 부탁하여 울산 사시는 분인데 가는 길에 통도사 톨게이트에 내려주기를 부탁하여 흔쾌히 허락을 하여 택시비 준용된 비용을 지급하고 통도사로 복귀 후 다시 택시를 불러서 축서암으로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통도사 음식타운에 도착하여 숙소를 정하고 깨끗이 단장을 하고 주면 식당에서 삼겹살로 식사를 하고 숙소에 들어가서 잠을 청하고 내일 산행을 준비합니다 일정이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내일 산행이 기대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영축산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영축 지맥 방향입니다
신불산 방향입니다
천왕산 재약산 운문산 가지산 방향입니다
낙동정맥 정족산 천성산 방향입니다
운문산 가지산 방향입니다
뚜벅이님 인증합니다
일출이 장엄합니다
함박 등 죽바우등 방향입니다
참 열심히도 땡중 대장님 인증을 합니다
영축산 인증을 합니다 보이는 막걸리 힘들게 가져왔네요
땡중 대장님 인증을 합니다
세르파 저도 인증을 합니다
영축 지맥 진행방향으로 인증을 합니다
들머리를 축서암으로 하여 출발입니다 그나마 영축산 최단거리 접속입니다
임도를 가로질러서 능선을 치고 오르면 취서산장이 나옵니다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낙동정맥 때 이곳에 있는 술을 바닥을 보도록 마셨던 기억과 그 이후로 힘들게 진행한 생각이 납니다
정상 오름 전 샘터가 있습니다
영축산 정상입니다
축서암에서 영축산 정상까지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영축산 정상 인증을 합니다
일출이 감동입니다 일반 산행으로 와서 영축산 일출 후 10여 년 만에 다시 영축산 일출입니다 살아생전 다시 올 일이 있을는지?
영축안 정상표지 인증을 합니다
함박등 방향으로 출발입니다
뒤돌아본 영축산입니다
추모비입니다
바윗길로 내립니다
숨은재입니다
함박등 인증을 합니다
채이등은 우회합니다
죽바우등입니디
진행하여야 할 영축 지맥 마루금입니다
축서암에서 올라온 영축산 능선길입니다
시살등입니다 조망이 뛰어난 곳입니다
오룡산 염수봉 방향입니다
기도처입니다
오룡산 정상입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습니다
오룡산 인증을 합니다
도라지 고개입니다
도라지 고개에 염수봉 오름이 정말로 힘이 듭니다
염수봉 인증을 합니다
내석 고개입니다
뒷삐알산 오름도 아주 힘이듭니다
뒷삐알산 인증을 합니다
에덴밸리 골프장으로 내립니다 여기서 조금진행하다가 지맥은 좌측으로 우회입니다 길주의 구간입니다
습지를 지납니다
땡중대장님 뚜벅이님 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능걸산을 다녀옵니다
여기서 지킴이 아저씨에게서 물을 1리터 얻어서 보충을 합니다 날씨가 너무나 덥습니다
뒤돌아본 지맥 길입니다
스키자으로 오릅니다 지맥은 스키장 슬로프로 내립니다 전 좌측 차도로 우회합니다
지맥으로 내려오는 슬로프입니다
차도로 진행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접속입니다
통신탑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555.5봉입니다
산불감시 초소봉을 지납니다
배태고개입니다 여기서 1 무 1박 2일 1일 차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배내골 배태고개입니다
배태고개 택시가 오지를 않습니다 조상묘 찾은 성묘객에게 부탁하여 통도사 입구로 나아갑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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