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렴지맥 3구간 (죽렴지맥완성) 미구치목장-미구치-고고산-팔운재-떼재-능암덕산-진탄나루-문산나루문산교

죽렴지맥 3구간 (죽렴지맥완성)

산행일시 : 2021년 12월 04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거리: 15.3km
산행시간 : 8시간 55분 (04시11분-13시06분 휴식시간포함)

산행코스 : 미구치목장-미구치-746.7봉-고고산(852.9봉)-849.7봉-828.0봉-751.3봉-702.5봉-765.6봉-714.5봉-716.1봉-팔운재-699.5봉-743.9봉-760.1봉-762.3봉-떼재-806.1봉-813.1봉(능암덕산)-진탄나루-문산나루터문산교

죽렴 지맥이란 ?

죽렴지맥은 백두대간 함백산아래 만항재에서 서쪽으로 분기한 두위지맥이 두위봉을 내려서며 석항천을 사이에 두고 두줄기로 갈라지는데 석항천 북쪽으로 가며 죽렴산(1062m) 곰봉(1016m) 고고산 (853m) 능암덕산 (813.2m)을 지나 동강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6.4km되는 산줄기를 죽렴지맥이라 한다


신산경표의 죽렴지맥은 능암덕산에서 북쪽 능선으로 내려가지만 어떤 사람은 고고산에서 완택산을 거쳐 석항천이 한강과 만나는 두물머리로 가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능암덕산으로 가서 북쪽 진탄나루 쪽이 아닌 서쪽 능선을 따라 문산교로 내려가기도 하는데 이는 어느 것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고 각자가 판단해 선택할 문제다

조진대님은 죽렴 지맥은 두위 지맥 두위봉 아래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죽렴산 곰봉 고고산 806.2봉을 거쳐 진탄나루까지 이어지는 거리 약 36km의 산줄기이다

- 여름에 시작하여 더위로 미루다가 2주 전 죽렴 지맥 2구간을 하고 다시 미구치 목장을 방문하여 죽렴 지맥을 이어가기로 합니다 월말 마감으로 준비도 않고 지난번 날머리로 착각하여 정선 민둥산 무릉리 산 87 오르는 곳을 네비로 설정하여 갔는데 눈길을 치고 오르는데 뭔가 이상하여 보니 민둥산 들머리입니다

 

-다시 설정하여 미구치 구주소로 설정하고 출발하여 도착하니 미구치가 아니고 근처 임도입니다 눈도 있고 밤이라 보이지도 않고 정말 산행도 하기 전 멘탈이 붕괴입니다 준비 부족이 여실이 나오고 개고생입니다 그래서 이제 미구교로 설정하고 출발이고 다시 신주소로 설정하고 미구치 목장 들머리로 임도를 타고 올라서 접속입니다

 

-1시간여를 더 걸려서 들머리 도착입니다 산행을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공부를 절실하게 느끼는 접속이고 특히나 홀산을 더더욱 공부를 하고 산행을 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는 죽렴 지맥 3구간입니다

 

-미구치 목장을 출발하고 전기가 흐르는 철사를 담장을 밑으로 3번 통과하고 미구치 도착입니다 이제 고고산을 향하여 출발입니다 잔설이 있고 낙엽이 많아서 녹녹지 않은 산행입니다 계속하여 오르자 746.7봉이 나옵니다

 

-한참을 진행하니 헬기장이 나오고 다시 출발입니다 다시 오르니 고고산 854m 봉이고 인증을 합니다 지맥 진행방향은 직진이고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은 고고산에서 좌틀로 완택산 방향으로 지맥을 이어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각자의 생각이 뭐가 맞는지 전 신산경표 진탄 나루로 진행입니다

 

-돌축대를 지나고 진행이고 849.7봉 도착입니다 여기서 지맥은 약간 우틀로 진행이고 계속하여 진행하여 751.3봉을 지나고 진행하여 702.5봉입니다 암봉지대를 지나고 잔설과 낙엽으로 위험한 구간이 몇 군데 있습니다 저 또한 미끄러지면서 손으로 잡고 있던 나무가 부러지면서 앞쪽 큰 나무 쪽으로 밀렸으나 큰 나무에 얼굴 광대뼈를 심하게 부딪치면서 충격이 심합니다

 

-한참을 쉬면서 충격이 가라앉기를 기다리고 다시 출발입니다 암봉 구간을 몇 번 통과이고 길이 애매합니다 가다가 보면 암봉을 타고 오르는 구간이 있고 여기서 왼쪽 무릎에 타박상을 심하게 바위와 부딪칩니다 오늘은 낙엽과 잔설로 위험한 산행이고 올해는 마지막 강원도 산행입니다

 

-765.6봉을 지나고 똥벼락 홀산아님 자체 시그널이 있습니다 다시 714.5봉 통과입니다 암봉 지대를 지납니다 716.1봉을 지나고 팔운재 도착입니다 여기서 다시 치고 오르자 699.5봉이 나옵니다 삼각점도 있습니다 다시 산을 오르고 760.1봉입니다 진행하여 762.3봉입니다

 

-오름으로 진행하여 헬기장 삼각점이 있고 806.1봉입니다 여기서 직진으로 10여분 정도 진행하니 능암덕산 815m이고 인증을 합니다 진탄나루 방향은 장골 다리 2.6km 방향으로 진행이고 이제 길도 좋고 내림으로 진행입니다 장골 다리 1.1km 푯말을 지나고 다시 진행하여 진탄나루 빈집에 도착입니다

 

-빈집을 통과하여 진행이고 잡목과 땅까시 지대를 통과하여 동강에 내리고 동강과 창리천 합수점에서 손을 동강에 담그면서 죽렴 지맥을 3구간으로 완성합니다

 

-겨울 눈 오기 전 강원도 지역 백두대간 지맥 금대 지맥 두위 지맥 죽렴 지맥을 저질체력으로 힘겹게 완성합니다 잔설과 낙엽으로 고생하고 잔가지에 안면부 찰과상을 입고 완성하는 죽렴 지맥입니다

 

-시간이 남아서 영월읍으로 가서 그동안 주왕지맥과 두위지맥으로 많이 보아왔던 봉래산을 오르기로 합니다 차로 오를 수 있는 봉래산 별마로 천문대와 활공장이 있습니다

 

-봉래산에 오르면 두위지맥 계족산과 주왕지맥 별산이 조망되고 주왕지맥과 두위 지맥의 날머리 동강과 서강의 합수하여 남한강이 되는 합수점 조망이 되고 영월읍내가 한눈에 조망이 됩니다 이로서 영월읍내 산 계족산 별산 봉래산을 전부 올랐네요

영월읍 작지만 주변의 산세와 한강이 조화 멋진 영월읍입니다 다시 올 날이 있겠죠~~~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죽렴 지맥 날머리 창리천/동강 합수점 죽렴 지맥을 완성합니다

동강 물에 손을 담급니다

문산 나루터 문산교로 탈출하여 죽렴 지맥 종주를 완성합니다

능암덕산 815m 봉입니다

고고산 854m입니다

 

 

미구치 목장을 출발하여 접속을 합니다

미구치 접속입니다

746.7봉입니다

헬기장을 지납니다

고고산입니다

고고산 인증을 합니다

고고산 852.9봉 푯말입니다

돌축대가 나옵니다

849.7봉입니다

751.3봉입니다

702.5봉입니다

암봉 지대를 지납니다

눈이 있습니다 강원도는 이제 봄이나 되어야 산행을 해야 한 것 같습니다

암봉 지대입니다

765.6봉입니다

714.5봉입니다

716.1봉입니다

699.5봉입니다

삼각점도 있습니다

760.1봉입니다

762.3봉입니다

삼각점입니다

 

806.1봉입니다

장골 다리 방향입니다

능암덕산 815m입니다

능암덕산 인증을 합니다

빈집으로 내립니다

동강 날머리가 보입니다

죽렴 지맥을 3구간으로 동강에서 인증을 죽렴지맥을 완성합니다

동강 물에 손을 담급니다

문산 나루터 문산교 방향으로 탈출을 합니다

계다을 오릅니다

강원도는 겨울입니다

요기를 지납니다

요리로 나옵니다

 

부령사 입구를 지납니다

문산교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주왕 지맥 두위 지맥으로 방문한 영월을 방문하여 별마로 천문대를 올라서 계족산과 발산을 조망을 합니다

두위지맥 계족산입니다

두위 지맥과 주왕 지맥 날머리 동강/서강 합수점이고 남한강으로 이어집니다

 

발산 678봉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해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