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지맥종주중/선은지맥종주완성

선은지맥 1구간 대흥사주차장-도솔봉선은지맥분기점-연화봉-백도치-태양산-모시미재-장고개

세르파송 2022. 2. 7. 22:05

선은지맥 1구간

산행일시 : 2022년 2월 5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거리: 23.3km
산행시간 : 13시간 48분 (02시 35분-16시 23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코스 : 대흥사 주차장-도솔봉 오름길 차단기-땅끝 기맥 접속-도솔봉 분기점-임도-612.5봉(연화봉)-376.2봉(혈망봉) -오도치-준희님 응원글-467.5봉-341.5봉-229봉-153.3봉-백 도치(806번 국도)-308.6봉-256.2봉-병픙산(315.7봉)-310.4봉-291.1봉-태양산(308m)-감투봉(223.3)-241.3봉-모시 미재-245봉-275.6봉-237.4봉-오십 치 고개-207봉-장고개

선은 지맥이란?

땅끝 기맥의 두륜산(700m)을 지나 대둔산 (671.5m) 직전의 도솔봉(667m)에서 북서쪽으로 분기해서 연화봉(612.5m) 혈망봉(376.2m) 오도치 향로봉(467.5m) 백도치 병풍산(315.7m) 태양산(308m) 감투봉(223.3m)오십치 삼면봉(171.7m) 장고개 선은산(281.7m) 서재재 돌탑봉 (123.1m)을 거쳐 해남군 해남군 화산면 평호리 송평항 선착장에서 서남해 바다에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0.2km인 산줄기이다

당초 선답자이신 신경수님께서는 연화 지맥이란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신산경표의 박성태 님께서 만덕 지맥 주 읍지 맥 장원 지맥 선은 지맥 등 4 지맥을 162개 지맥으로 추가하면서 선은 지맥이라 명명하였다

 

-그동안 미루고 있던 광주의 부모님 산소도 방문하고 광주 친구도 만나고 해남으로 가서 해남의 선은 지맥을 2구간으로 하여 완성하기로 하고 금요일 오후 반차와 월요일 연차를 쓰고 출발입니다 먼저 광주로 가서 친한 친구와 만나서 식사를 하고 서로 간의 정을 나누고 그동안의 회포를 풀어보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서 우리 둘의 담소 보다 자식들의 생활상이 대화의 주요 요소를 점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직장생활도 이제 그만두어야 하는 마무리 단계의 삶들 슬기로운 정년을 맞이함도 지혜입니다

 

-식사 후 다음을 기약하고 광주의 부모님 산소를 방문하고 명절날 살아계실 때 방문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살아계시지 않으니 산소 방문으로나마 위안을 삼아봅니다

 

-해남으로 출발하여 해남 대흥사 주차장에 차를 멈추고 잠시 눈을 감고 쉬고 오늘은 장거리 산행으로 마음먹고 출발합니다 출발부터 생각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포장길로 방송국 차단기까지 갈려고 하였으나 대흥사 앞은 다리를 건너자 새벽에 출입을 금한다는 문구가 있어서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 진입을 금하고 다시 우측 주차장으로 해서 올라가는 길은 오전 8시 이후 갈 수 있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새벽에 다투기 싫어서 걸어서 가기로 합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2.5KM를 더 걸어서 대둔산 도솔봉 접근입니다 남도의 해남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눈이 많이 와서 산행이 걱정이 됩니다 눈길을 걸어서 방송국 차단기 앞 임도에 도착이고 여기서 다시 걸어서 땅끝 지맥과 접속하는 하산하는 길 0.4KM 길로 접속입니다 여기도 4번째 방문입니다

 

-이제 우틀하여 도솔봉을 향하여 오름으로 진행이고 날씨가 차가웁고 길이 미끄럽습니다 오름으로 하여 도솔봉 도착입니다 어두워서 보이질 않고 땅끝 기맥 때 추억으로 되새겨보니다 인증으로 하고 전에 있었던 선은지맥 표지는 없어지고 안테나 철조망 띠지들도 누군가가 정리를 하여 깨끗합니다

 

-정상석 뒤로 출발이고 바람이 엄청나게 불고 날씨가 차갑고 눈보라입니다 산죽밭을 통하여 임도로 내리고 임도 우측으로 진행하여 연화봉 방향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포장 임도를 좌측으로 진행하면 대둔산 정상 방송국 안테나가 나옵니다 이렇게 접속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전 땅끝 기맥 길을 걸어보기 위해서 임도 좌측으로 접속하여 진행하여 선은 지맥 분기점 접속입니다

 

-거친 길은 연화봉 암봉 길을 눈이 와서 위험합니다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내림길 여러번을 엉덩이를 깔고 진행입니다 그렇게 어렵게 하여 진행이고 376.2봉혈망봉을 눈이와서 왔다리 갔다리 하여 길을 찾아서 오르고 여기서 내림 또한 길이 희미하고 눈이와서 길이 보이질 않아서 방향 보고 진행하니 오도치가 나오고 여기서부터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준희 님 격려글도 있습니다 한참을 오르니 정상 전 전망대 바위가 있어서 아침을 김밥으로 먹고 동영상도 촬영하고 두륜산 노승봉 가련봉 두륜봉 도솔봉선은 지맥 분기점 선은지맥 연화봉 그리고 땅끝 지맥 달마산 능선과 진도 지맥 능선들이 한눈에 조망되는 대단한 경관입니다

 

-조망을 하고 정상을 오르고 467.5봉 향로봉을 지나서 진진하여 알바를 하고 다시 백하여 지맥은 좌틀로 진행입니다 산죽밭을 지나고 진행하여 341.5봉을 지나고 다시 229봉에서 직진하여 알바하고 백하여 우틀하여 지맥은 진행입니다 진행하여 철탑을 지나고 다시 통신안테나를 지나서 내림으로 하여 백도치 도착합니다 채석장이 보이고 채석장 정상이 병풍산입니다

 

-백도치 지나서 초반을 길이 좋으나 갈수록 험하여 묘지를 지나서부터는 길이 없는 곳을 급경사로 하여 오르고 눈이 와서 미끄럽습니다 겨우 암봉지역을 오르자 308.6봉이고 암봉입니다 여기서 초코파이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출발이고 병풍산을 향하여 출발입니다

 

-병풍산 마루금 오름이 장난이 아닙니다 눈이와서 겨우 급경사를 오르고 바람도 세게 불어댑니다 좌측 병풍산 정상이고 바람이 불고 눈이와서 다녀오는 것을 놓쳤고 사진을 빌려온 것입니다 태양산 오름도 길이 없어서 우회하여 오르고 여기서 몇 번을 왔다 갔다 합니다 결국 지맥은 백하여 올라온 길 기준 우틀로 진행입니다

 

-홀산이다 보니 결국 GPS 의존하여 산행이고 눈이 와서 희미한 흔적이 보이질 않으니 방향 보고 진행입니다 등산화도 눈으로 젖어옵니다 내림으로 진행하여 철탑을 지나고 245.0M 오르고 진행입니다 237.4봉을 지나고 구시리와 원진리를 지나는 터널 위의 오십치를 지납니다

 

-다시 오름으로 진행하여 207.0봉을 오르고 진행입니다 진행하여 내림으로 하여 해남군 현산면과 삼산면을 연결하는 장고개 도착하여 다음 구간을 확인합니다 애초에는 서재재까지 진행 예정으로 하였으나 눈길과 날씨가 추우서 더 이상 진행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다음 기회로 넘기고 산행을 마감하기로 합니다

 

-해남의 소중한 친구 두 명과 만나기로 하여 오랜만에 회포를 풀어봅니다 화원 지맥 때 만나고 1년여 만에 다시 만나 친구들 이제 정년이 시기가 다가오고 인생의 활동들이 줄어드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즐거운 친구와의 만남을 하고 눈이 많이 와서 선은 지맥 완성은 3월로 미루고 인천으로 상경을 합니다

 

-겨울이라 따뜻한 남도를 부모님 산소 방문과 광주 친구 해남 친구 만남의 일정을 100% 완상은 못하고 50% 정도 미완의 선은 지맥길 인생이 어디 맘대로 되나요 다음을 기약하고 선은 지맥 2구간을 남겨둡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땅끝 지맥 두륜산 노승봉 가련봉 두륜봉이 조망됩니다

노승봉 두륜봉이 조망됩니다

대둔산 도솔봉 선은 지맥 분기점과 연화봉이 조망됩니다

해낭 대흥사 주차장과 대흥사입니다

해남 대흥사입니다

도솔봉 분기점과 대둔산 안테나 방송국 전파시설입니다

 

선은 지맥 분기점 땅끝지맥과 선은지맥 분기점입니다

선은지맥 분기점 인증을 합니다

땅끝 기맥 진행 시 218년 3월경 진행이고 이번에 다시 방문입니다 4년 만입니다

땅끝 기맥 때 도솔봉과 대둔산 오름시 사진입니다

땅끝기맥 때 대둔산 정상 사진입니다

해남 대흥사 사진입니다

여기서부터 차단기까지 추가로 2.5km 걸어서 접근을 합니다

차단기 가 가전 주차장 접근로 오전 8시 오후 5시 개방이라고 합니다 대흥사 구내로 진입이 가능하나 아침 일찍은 핸드폰 연락 후 들어오라고 통제함
어쩔 수 없이 추가로 2.5km를 더 걸어서 접근을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요리 대흥사 구내로 하여 차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새벽은 제한을 합니다

차단기 앞까지 차로 진입을 하려고 하였으나 이른 아침 차단을 하여 걸어서 접근을 합니다

여기서 임도로 하여 대둔산 방송국 안테나 통하여 접근도 가능하고 좌측으로 땅끝 지맥 접속하여 기능도 합니다 전 땅끝 기맥으로 하여 도솔봉까지 진행을 하기로 합니다

여기서 임도길 버리고 접속합니다 일반 산행으로 하산 때 여기로 왔었는데 지맥으로 또다시 진행입니다

땅끝 기맥 접속지점이고 땅끝기맥 여기서 점심을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땡중 대장님 먼저 가신 선은 지맥 길 띠지입니다

땅끝 기맥과 선은 지맥 분기점입니다

띠지들이 많았는데 다 정리를 하였습니다

도솔봉 선은지맥 분기점 인증을 합니다

도솔봉 선은지맥 분기점 인증을 합니다

홀산이라서 자체 인증을 합니다

도솔봉 출발하여 산죽밭을 지나서 임도로 내닙니다 눈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요리로 접속하여 연화봉을 오릅니다

선은 지맥 612.5봉 연화봉 정상입니다 여기서부터 내림 때 눈이 많이 와서 엉덩이 대고 눈길을 조심해서 내닙니다

376.2 봉 혈망봉입니다 여기서부터 내림 시 길이 희미해지고 바향보고 내립니다

오도치입니다

오도치 안내판입니다

준희 님 응원입니다 한참을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조망터 도착하여 두륜산과 도솔봉 연화봉 조망합니다

땅끝 기맥 길 달마산을 다경봅니다

달마산입니다

진도 지맥이 조망됩니다

대흥사를 당겨봅니다

두륜산 두 륜 봉입니다

도솔봉과 연화봉입니다

대흥사 주차장입니다 눈이 많이 오고 춥기도 하고 미끄러워서 산행 진행이 더딥니다

4675봉 향로봉입니다 여기서 진행 후 지맥은 급좌틀입니다

341.5봉입니다

153.3봉입니다

이동통신탑입니디

골재 채석장이고 봉우리가 병풍산입니다

백 도치입니다

백도치 채석장이 있습니다

선은 지맥 오도치 채석장을 좌측에 두고 진행입니다

 

308.6봉 암봉 오름입니나 오도치부터 오름이고 마지막 급경사로 오름입니다

 

308.6봉입니다

 

급경사 오르고 눈길이라 어렵고 정말로 어렵게 오르고 좌측으로 병풍산입니다

병풍산 오르고 다시 백하여 태양산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여기서 백하여 지맥으로 이어갑니다

모시미재입니다

 

245.0봉입니다

오십치입니다

장고개로 내립니다

뒤돌아본 내리막길입니다

장고개로 내립니다

장고개 버스정류장입니다

길 건너 맞은편으로 다음 구간 들머리입니다

눈 산행으로 더 진행할려고 하였으나 다음에 다시 하기로 하고 진행을 장고개에서 마감을 합니다

눈 산행으로 지친 날머리 모습니다

장고개 전남 해남군 화산면 방축리 11-10

 

 

땅끝 기맥 때 노승봉입니다

땅끝기맥 때 가련봉입니다

땅끝기맥 때 두륜봉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