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지맥 2구간 (국사지맥 완성) 고림고개-밤고개-예천16비행단-고종산-금천/내성천합수점

162지맥종주중/국사지맥종주완성

국사지맥 2구간 (국사지맥 완성) 고림고개-밤고개-예천16비행단-고종산-금천/내성천합수점

세르파송 2022. 3. 16. 09:42

국사지맥 2구간 (국사지맥 완성)

산행일시 : 2022년 03월 12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거리: 24.3km
산행시간 : 8시간52분 (05시47분-14시39분 휴식과 점심시간포함 )

산행코스 : 고림고개-밤고개-예천16비행단-179.9봉-127.7봉-장송마을-139.2봉-131.2봉-고종산(150.7봉)-13.1봉-원당마을-100.8봉-금천교-금천/내성천합수점

국사 지맥이란?

백두대간의 저수령 남서쪽 0.3km 지점의 934m 봉에서 남쪽으로 분기해서 매봉(865.3m) 용문산(771m) 사부령 국사봉 (729m) 꽃재 고종산 (151m-1.2km)을 지나 예천군 용궁면 무이리 금천과 내성천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9.9km 되는 신줄기로 금천의 우측 분수령이 된다

국사 지맥 서쪽에는 수진천 금천 기천 등이 내성천으로 흐르며 동쪽에는 한천 금곡천 중평천 등이 내성천으로 흘러간다

-지난번 차량 사고로 인하여 내차는 차량 수리 중이고 집에 있는 차량으로 멀리 가기는 부담이고 그래서 국사 지맥 2구간을 하기로 합니다 집안도 코로나로 3명이나 격리 중이고 나만 코로나가 아니지만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닙니다

-고림리 도착하여 눈은 붙이고 일어나서 진행인데 방향 감각을 잘 못 잡아서 1구간 날머리 방향으로 진행하여 알바를 하고 다시 백하여 도로를 따라서 진행입니다 트랭글을 따라서 진행이고 트랭글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면서 혼란이 오고 비산 비야길로 어둡고 하여 오로지 트랭글 따라서 진행입니다

-지맥 길과는 떨어진 길이지만 최대한 임도로 진행이고 날이 밝으면서 군부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밤재가 어디지 모르게 지나왔고 비행장은 크게 우회하여 용암 연천 방향 마을로 하여 우측으로 하여 지맥을 접속하여 본격적인 국사 지맥을 진행합니다

-농막도 나오고 진행하여 내리면 용개로가 나오고 여기서 국도로 내려서 알바를 하고 다시 지맥에 접속하여 오르면 127.7봉이 나옵니다 잡목 숲을 헤치고 내리고 진행하여 국도를 지하 굴다리로 건너고 접속하여 오르고 진행하여 황산리길이 나오고 다시 지맥을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여기서 쉬면서 막걸리와 초코파이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진행이고 수로가 나오고 한참을 수로를 따라서 진행입니다 2구간 최고봉 139.2봉에 오르고 내리면 34번 국도를 지하통로로 지나면 예천 양조장이 나옵니다

-지맥은 예천 양조장 좌측으로 진행이고 접속하여 오르면 131.7봉이 나옵니다 인증을 하고 진행이고 다시 34번 국도를 만납니다 공사 중이고 구도를 따라서 진행이고 버스 정류장이 나오고 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고종산을 150.7봉을 오르기로 하고 버스 정류장 뒤로 하여 오릅니다

-오르는 길이 급경사이고 벌목을 하여 쉽지가 않습니다 겨우 올라서 막걸리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묘지 쪽으로 하여 내리고 차도를 무단 횡단하여 논을 건너서 맞은편으로 급경사를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방향 보고 오르자 정상에 134.1봉이 나옵니다 다시 내림으로 진행하여 원당마을이 나오고 우측절개지로 오르고 내리면 선택2리 버스정류장입니다 맞은편으로 오르고 우측으로 진행하여 포장도로로 내리고 포장도로를 따라서 오르면 야산지역을 통과하여 내리면 내무이고개입니다 맞은편으로 올라서 100.8봉 인증을 합니다

-진행하여 내리면 날머리가 보이고 마루금은 끝나고 논이 나옵니다 논으로 개간되어 지맥은 의미가 없어지고 방향보고 진행이고 저는 우측 금천 제방을 통하여 진행이고 날머리까지 진행하고 좌측 문수지맥 내성천과 우측 금천 운달 지맥의 합수점 금천 내성천 낙동강 합수점 삼강교에서 국사지맥을 완성합니다

-합수점은 문수지맥 때 감동이 새롭게 회상되고 국사지맥 운달지맥 작약 지맥 숭덕 지맥 문수지맥 합수점입니다 의미가 있는 삼강교입니다 코로나가 빨리 지나가야 하는데 저도 코로나를 피하지 못하고 이 시간 코로나 격리 중이고 몸의 컨디션은 견딜만한 수준이고 콧물이 있고 미각이 손실되고 그럭저럭 버틸만합니다 빨리 회복되어 산행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