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지맥종주중/안면지맥종주완성

안면지맥 1구간 안면대교-국사봉-안면고등학교

세르파송 2022. 12. 12. 07:27

안면지맥 1구간

산행일시 : 2022년 12월 03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거리: 17.09km
산행시간 : 7시간 33분( 10시 02분~17시36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코스 : 안면대교-처 진골 망산-백사장 고개-납 작고 개-국사봉-77번 국지도-82.6봉-92.5봉-사슴목장-구령재-광지 고개-91.5봉-초막골 고개-77번 국지도-58.6봉-안면 고교 고개



안면 지맥이란?


안면 지맥은 충남 태안군 안면대교에서 시작해 처진골망산(75.8봉) 국사봉(104.2봉) 당산(97봉) 안면읍을 지나 태안군 고남면 영목선착장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33.52km에 달하는 성 산줄기로 동쪽은 천수만 서쪽은 황해가 된다

안면도는 본래 곶이 반도로서 육지인 남면과 연육 되어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 조운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조선조의 인조 때에 지금의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함으로써 이때부터 안면곶이 섬이 되어 안면도라 호칭하게 된 것이다

 

-친구들 모임이  안면도에서 있어서 안면 지맥을 1구간을 하고 만나기로 합니다 그런데 월드컵 축구 16강 진출 포르투갈 경기를 보고 출발이고 졸음이 얼마나 오던지 서산휴게소에서 한참을 졸았고 오전 10시까지 비가 온다기에 비가 그치면 산행을 하기로 하여 대충 시간 대가 맞아서 지맥 산행을 10시경에 시작입니다

 

-안면대교에 도착하여 바로 출발이고 비산비야로 조망도 없지만 지맥의 능선들은 살아있고 77번 도로를 양쪽으로 왔다 갔다 하는 잡목 길 산행입니다 

 

-국사봉을 오르고  다시 잡목 숲을 헤치고 내리고 다시 진행하여  안면고등학교로 내려서 1구간을 갈무리를 합니다 

 

-안면 지맥은 조망이 거의 없는 잡목 숲 산행이고 좌측 눈을 잡목에 찔려서 눈동자 검은 반점이 흘러내려서  걱정이 되는 산행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고등학교 동창들 모임을 참석하여 올만에 동창들 얼굴도 보는 의미 있는 산행입니다

 

-젊은 시절 홍성에 근무하여 안면도를 출장을 많이 갔던 곳인데 이렇게 걸어서 지맥으로 이어가니 세상사 모르는 일입니다 프랑스 샤모니를 두 번이 갈 줄은 어떻게 알았겠어요 그리고 알프스 산행을 3번이나 할 줄은 세상사 마음먹고 도전하기 나름이니 앞으로 나의 삶의 도전은 어디로 갈지 아직도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아름다운 도전은 계속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안면 지맥 들머리 안면대교 출발을 합니다

국사봉 정상입니다

1구간 날머리 안면고등학교입니다 고등학교 친구들 송년모임으로 여기서 갈무리를 합니다

 

 

 

안면대교 앞 주차 후 안면 지맥을 출발합니다

안면도 돌 표지석 노타리입니다

75.8봉입니다

52.4봉입니다

자기 땅이라고 가지를 못하게 합니다 인심이 고약합니다 잠시 언쟁도 합니다

78.2봉입니다

요기서 다시 숲길로 접속입니다

맨발님 응원글입니다

트랭글 국사봉입니다

조금 더 진행하니 국사봉 삼각점이 있습니다

삼각점 인증을 하고 잡목 숲을 헤치고 내립니다

82.6봉입니다

보이는 빨간 집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요리로 내립니다

지맥은 요기서 우측으로 우회하여 진행입니다

전 좌측으로 우회이고 요기서 만납니다

83.7봉 삼각점도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산으로 오릅니다

요리로 오릅니다

91.5봉입니다

삼각점도 있습니다

요리로 오릅니다

요리로 내립니다

끝단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다시 내립니다

98.1봉입니다

요리로 오릅니다

컨테이너 박스 쪽으로 오릅니다

정자가 나옵니다

안면 지맥 조망도 있는 정자와 운동기구가 있습니다

바다가 조망됩니다

마을로 내립니다

마트사이로 통과합니다

요기서 좌측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요기를 가로질러서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안면고등학교로 내립니다

안면고등학교에서 안면 지맥 1구간을 갈무리하고 친구들 모임을 참석합니다

안면 고교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56-7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