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벼르고 있었던 칠형제봉릿지 산행이 설악의 산신령의 허락으로 드디어 쾌청한 날씨에 귀면암 전망대 목줄바위 도깨비바위 까지 릿지로 오릅니다 귀면암에서 동트기를 기다려서 계곡을 건너서 칠형제봉 2봉능선 전망대로 길이 없는 계곡을 치고 오릅니다 백미폭과 오십폭이 전망되는 천길 낭떠러지로 서있기가 겁날 정도입니다 오줌이 나올 정도입니다 전망바위에서 그동안 잦은바위골로 찾았던 백미폭과 오십폭을 마음껏 감상하고 드디어 칠형제 릿지 산행으로 목줄바위와 천국의길 나무를 통과하여 도깨비바위 죄측사면을 통하여 도깨비봉 칠형제3봉에 오르고 자일을 안전하게 설치하여 도깨비봉 정상에 오릅니다 정상사면이 마당바위이고 전망은 이세상에서 최고수준입니다 드디어 4봉을 오르고 5봉쯤 용소골이 보입니다 용소골도 칠형제봉과 신선대로 오르는 대표적인 비탐길입니다 6봉을 돌아 토끼바위 도착하여 토끼바위을 오르고 여기는 백폭의 바로밑과 잦은바위골 산사태지역으로 하여 사다리바위에서 하산하는 주요 포인트 지점입댜 정말 뷰가 최고입니다 여기까지 감상 1탄입니다 귀면암 -전망대 -목줄바위 -도깨비바위- 칠형제봉 4,5,6 봉입니다~~~
출처 : 인천 조은산악회
글쓴이 : 세르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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