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양폭을 지나면서 양폭은 있는데 음폭은 어떻게 생겼을까? 보고 싶다 보고 싶은 마음하나로 도전입니다 밧줄 50m 준비하고 출발 양폭 옆 음폭으로 얼른 스며듭니다 처음대하는 음폭 넘 멋지고 대청봉 발원 우측 양폭 좌측 음폭을 마주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제 음폭오르기 수량이 많으면 우회 30m 하강 우린 직등입니다 오를만 합니다 다음은 전진하여 염주폭포를 맞이합니다 얼마나 시원하던지 한참을 보고 즐기고 맥주먹고 다지 폭포좌측으로 우회 염주폭포 상단에서 거한 식사를 합니다 염주폭상단 우측으로 길도아닌 암벽을 치고오르면 천당5봉 갈림길에서 길주의 5봉왕복 조망이 최고이고 신선봉 1275봉 범봉 칠형제봉 세존봉 울산바위 망경대 화채봉 대청봉 최고의 조망처입니다 다시 되돌아 와 삼거리에서 6봉7봉 우회하여 8봉 오르기위한 통천문 통과하고 겨우 어렵게 통과입니다 지리산 통천문 보다 완전 좁고 겨우 통과 절벽 상단을 통과 후 천당문 저같은 비대한 이는 반대하는 천당문 베낭 머리위로 하고 옆으로 겨우통과 천당인 8봉의 조망은 정말 최상위급 설악의 조망 최고입니다 8봉지나서 9봉가기전 우측으로 40분 하산하면 무너미고개 가기전 다리가 나옵니다 정말 멋지고 오래남을 설악의 모습입니다
출처 : 인천 조은산악회
글쓴이 : 세르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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