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지맥종주중/비슬지맥종주완성

비슬지맥 5구간 비티재-묘봉산-천왕산-배바위산-건티재-요진재-화악산-봉천재

세르파송 2020. 8. 2. 16:28

비슬지맥 5구간
산행일시: 2020년 8월 1일
누구랑 :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거리 : 23.56 km
산행시간 : 13시간 18분
산행코스 : 비티재-352봉-371봉-묘봉산513m-500.3봉-441봉-398.9봉-364.4봉-장산재-천왕산(619.2m)열왕지맥 화왕지맥 분기점-610봉-배바위-배바위산607m-562봉-514봉-483봉-건티재-큰티재-호암산갈림길-요전재-493.3봉-452봉-543봉-화악산(931.5m)-운주암갈림길-헬기장-봉천고개

장마철이고 수도권과 강원도는 비가 오고 비슬지맥 밀양시는 비가 오지 않아서 여름철 잡목과 칡넝쿨로 산행이 어렵지만 도전하기로 하고 비티재-봉천재로 출발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접근이 쉬운 밤티재로하산 하지만 난 홀산이고 교통편이 있어서 봉천재로 하산하여 화악산931.5m를 두번 오르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서 한결 가볍고 다음구간 거리도 줄일 수 있어서 금상첨화입니다
지난번 날머리 비티재에 도착하여 산행을 하는데 습기가 많고 우거진 잡목과 칡넝쿨로 길찾기 조차 힘이듭니다 gps로 방향 잡고 어렵게 찾아가고 날이 밝아오자 그나마 길 찾기가 낫지만 그래도 우거진 잡목으로 길찾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겨우 342.4m 삼각점봉을 오르고 희미한 길을 찾아 갑니다 우건지 잡목은 길을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마루금을 보고 gps로 방향잡고 진행하면 길이 나오고 하는 방법으로 길찾기로 진행입니다 묘봉산 오름 시 멧돼지를 만나서 숨어서 멧돼지가 지나가기를 기다려서 진행하고 메돼지 요놈들 정말 싫어요


묘봉산 513m 오르고 약밥과 초코파이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힘을 내어 진행입니EK 광산재를 지나 오름으로 청왕산 오름이 힘이들고 마지막 오름은 길이 없고 급경사를 힘을 내어 오르자 열왕지맥 분기점이 나오고 인증 후 다시 천왕봉은 직진이고 비슬지맥은 급우틀입니다 천왕봉 왕복 200m 다녀오기로 하고 천왕봉에 올라서 인증을 하고 다시 돌아와서 지맥길로 진행입니다
배바위을 줄잡고 오르고 인증하고 다시 진행하자 배바위산 607m 나오고 지맥길은 급좌틀이고 임도길로 건티재까지 2.4km 진행이고 건티재에서 준비해가 영양탕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임도로 진행하고 우측으로 지맥길 들어가서 진행하는 데 진행이 어렵고 다시 임도로 진행하고 사유지 들어가지 마시요 간판 10m 전에서 다시 우측으로 지맥으로 접속하여 오름으로 진행하여 사유지를 벗어나고 진행하여 지맥길은 급좌틀로 진행이고 지맥길은 희미해지고 정말 방향잡고 잘보고 길을 찾아 진행하여 요지재 도착이고 직진하여 조금 지나서 우측으로 지맥을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452봉을 지나고 543봉을 지나서 본격적으로 오름으로 안부와 바위를 지나고 습지를 지나서 정말 힘겹게 모진 잡초 잡목 칡넝쿨 미역줄기를 헤치고 화악산931.5m 도착하여 인증을 합니다 희미한 길을 찾아 오니라 시간이 많이 지체입니다
922봉을 지나고 운주암 갈림길을 지나고 헬기장이 나오면 헬기장에서 급우틀로 지맥길은 이어지고 직진으로 내리고 운주암 임도길이 나오고 다시 임도를 건너서 길이 없는 곳을 잡목을 헤치고 진행하면 묘지가 나오고 묘지를 지나면 다시 임도가 나오고 임도따라 우측으로 진행하면 오늘 산행 날머리 봉천재에 도착입니다 인증을 하고 다음구간 확인 후 오늘 산행을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 산행은 천왕산 오름 시 급경사 오름이고 오늘구간 최고봉 화악산 오름 정말 진을 다빼는 힘든 오름입니다 봉천재 내림 시 길이 없어서 방향잡고 잘 내려와야 하고 여름철 지맥길은 항상 잡목 우거진 잡초 칡넝쿨과 미역줄기 가 괴롭히는 산행이고 헤쳐나가는 데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산행입니다
지맥산행은 지맥산행에 대한 흥분된 설렘과 열정이 있는 한 162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비슬지맥 5구간 최고봉 931.5 m입니다 정말 오름이 힘겨운 산이고 밀양과 청도의 정상석이 두개입니다

화악산 올라온 지맥길입니다 급경사로 오름입니다 여름 무성한 잡목과 칡넝쿨과 미역줄기 땅까시가 힘이듭니다

 

밀양시 화악산 정상석입니다 요즘 명산을 자기네 관할이라고 하는 지자체들이 많습니다 좋은 현상인지 ?

 

비슬지맥 열왕지맥 분기점이고 화앙지맥으로 가지를 칩니다 더 진행하면 천왕봉이 나옵니다

작동 오류로 기록이 엉망입니다

들머리 비티재입니다 청도군과 창녕군을 경계로 하고 있습니다 포장길 임도로 급경사로 오르고 조금 진행하면 지맥길은 좌측으로 접속합니다

 

들머리에 진행 후 좌측으로 접속하여 진행하면 삼각점이 나옵니다

 

철탑이 나오고 오늘 철탑능선과 지맥 능선이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342.4봉 인증하고 삼각점 봉입니다

512.6 m 인증하고 쉬면서 초코파이와 약밥으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묘봉산 선배님들 띠지입니다 저도 여기에 끼어봅니다 기분이 최고입니다 이맛에 지맥산행을 계속하는지 모릅니다 새로운길을 찾아간다는 신기함이 많은 지맥으로 저를 계속하여 도전하게 합니다

500.3봉 인증합니다

364.4 봉 인증합니다

광산재입니다 지맥길은 직진입니다

 

잡목 칡넝쿨 땅까시 미역줄기를 통과하니라고 에너지를 많이 소비합니다 심신이 지칩니다

 

광산재에서 오름으로 진행하고 마지막 오름 길도 없는 급경사를 오름으로 오름년 열왕지맥 분기점이 나오고 조금 진행하면 지맥길은 급우틀이고 천왕봉은 왕복 200m 다녀오기로 합니다

 

천왕봉 올라서 인증을 합니다 지맥길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준희 선배님 표지판 옆에다 제 시그널을 걸어봅니다

천왕봉을 인증합니다

 

배바위산 줄을 잡고 올라봅니다

 

배바위 지나면 배바위산이 나오고 인증하고 지맥은 급좌틀이고 임도길로 2.4km 건티재까지 진행입니다

배바위산에서 건티재까지 2.4km 임도길입니다

 

건티재이고 건티재 도착하여 준비해가영양탕을 먹고 에너지를 보충하고 임도길로 진행하고 다시 지맥접속도 해보지만 지맥길은 없고 임도길로 진행 후 사유지 진입금지까지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경고문 10m전에서 임도길을 버리고 지맥으로 접속하여 진행합니다

 

임도길에서 지맥길 접속점입니다

여기서부터 요진재까지 희미한 등로를 찾아가니라 힘이 듭니다

 

요진재이며 길찾아가기가 힘이듭니다 온갖 무성한 여름철이라서 지맥길이 어렵습니다

 

사유지라고 들어가지 말라고 합니다 무시하고 진행이고 지맥길은 100m 정도 진행 후 우측으로 접속입니다

본격적인 화악산 오름이고 정말로 힘든 시점에 준희 선배님 응원글입니다 화이팅입니다

 

452봉에서 543봉을 지나서 거의1시간30분 이상을 오름으로 진행인데 장애물이 많고 길도 희미하고 여름철 길이 안보입니다 안부를 지나고 바위지대를 오르고 습지를 지나지 화악산 밤티재 갈라지는 능선에 접하고 오르는 방향 우측으로 진행하니 화악산931.5m정상입니다

정말 힘겹게 오르고 마지막 고비를 넘기고 이제 하산으로 진행입니다다 922봉을 지나고 운주암 갈림길 지나고 헬기장에서 급우틀로 지맥은 진행입니다

 

화악산 931.5m 정상석 인증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기분이 최고입니다

헬기장에서 급우틀로 진행하여 내려오면 운주암 포장 임도가 나오고 전봇대로 우측으로 지맥길을 접속하여 직진으로 길이 없는 곳을 방향보고 진행하면 아래 묘지가 나오면 정상 진행이고 묘지를 지나 직진으로 진행하면 운주암 포장임도와 만나고 임도따라 200m정도 진행하면 봉천재입니다

 

묘지를 지나 지맥길은 직진입니다 여기를 지나면 포장임도가 나옵니다

봉천재 날머리입니다 습기가 많아서 부드러운 살 부위가 여기저기 쓸려서 고통이 심합니다 힘겹게 참고 내려옵니다

땀과 습기로 더운여름 산행하기가 힘이듭니다 지맥 여름방학도 고려해야겠습니다 마음이 언제나 변하고 지맥만 보면 열정이 타오릅니다 방학여부 ?

 

봉천재 날머리 인증합니다 23.56km를 달려 온 초췌한 나의 모습 그러나 마음만은 흐뭇합니다 봉천재는 대형차는 오르지 못하고 소형차는 요고리 큰찻길에서 2.5km 거리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밀양택시도 운행합니다

운주암을 그지역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밤티재는 급경사를 오르고내리고 해야하고 접속으로(1.8km )화악산을 두번 올라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지맥산행은 계속됩니다-세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