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지맥종주중/억불지맥종주완성

억불지맥 2구간(억불지맥완성) 고삽치-재동고개-남매바위-가야산-수어천.섬진강합수점

세르파송 2021. 6. 25. 06:12

억불지맥 2구간 (억불지맥완성)

산행일시 : 2021년 6 월 20일
누구랑 : 뚜벅이님 세르파
교통수단 : 자가용 당일
산행거리: 7km
산행시간 : 3시간06분 (05시34분-09시06분 휴식 접속시간포함)

산행코스 : 차량으로고삽치들머리도착-광양이엔에스철문통과-우측으로하여지맥접속-198.3봉-재동고개-큰골갈림길-남매바위-가야산(496.9m)-장수쉼터-172.8봉-돗재-88봉-수어천과 섬진강합수점

억불 지맥이란 ?

호남정맥의 백운산(1228m)에서 남쪽으로 분기해서 광양도천과 수어천을 경계 지으면서 억불봉(1007.5m) ,노랭이봉(800.3m) 국사봉(531.2m) ,송치재, 가야산(496.9m)을 지나 수어천 하구인 광양 하수종말 처리장 앞에서 호남정맥과 태인도를 마주 보며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0.5km 되는 산줄기인데 수처천의 좌측 분수령이 된다

 

-광양읍에서 휴식 후 2차 지맥 산행입니다 첫날 장거리를 하였기에 2번째 구간은 7km 정도입니다 고삽치까지 2번 국도를 무단 횡단하지 않고 목숨을 부지하여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고삽치에 지맥 길을 이어가기 위해서 (주) 광양이엔에스 방향 공장 안으로 철문 좌측 끝으로 진입하고 맞은편 보이는 절개지를 치고 올라야 하나 오르는 길이 없어서 우측으로 우회하여 방향 보고 잡목 숲을 헤치고 올라서 지맥을 접속합니다

 

-지맥을 접속하자 보만식계님 띠지가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비슷합니다 그래도 여기가 접속하기 편하다고 하는 데로 올라서 접속입니다 198.3봉을 지나서 재동 고개로 내립니다

 

-재동 고개에서 한석 관광농원 방향으로 진행이나 개발하여 개발지를 통과 후 절개지를 치고 올라 지맥을 접속하여 길이 잘 갖춰진 지맥 길로 큰골재 갈림길을 통과하여 남매바위로 오릅니다

 

-남매바위 오르니 시야가 트이면서 지나 온 지맥 길이 한눈에 조망되고 금호산 연대봉 신백두 구간도 보이고 백운산 방향도 조망됩니다

 

-남매바위 암봉 지대를 통과하여 가야산 정상에 오릅니다 산객에게 부탁하여 뚜벅이님과 단체로 인증을 하고 다시 출발입니다

 

-장수 쉼터 약수터에서 갈증을 해결하고 진행하고 돗재 금영 공원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진행이고 88m 정상에서 우틀로 잡목 숲을 헤치고 내리면 절개지가 나오고 절개지 수로를 타고 우측으로 내리면 날머리 광양하수종말처리장 861번 국도입니다

 

-수어천과 섬진강 합수점 억불 지맥 날머리 도착하여 2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억불 지맥 신선대 백운산 억불봉 정말 멋진 산이고 2구간 진행시 호남정맥 천왕봉 망대암산 섬진강 합수점 오래도록 기어게 남게될 억불지맥 구간을 완성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날머리 합수점 좌 수어천 우 섬진강 방향입니다

억불지맥 완성 인증을 합니다

뚜벅이님과 함께 억불지맥을 완성을 자축합니다

 

남매바위서 바라본 백운산 방향 진행하여온 억불지맥 방향입니다

 

 

가야산 입니다 인증을 합니다

 

 

고삽치 광양이엔에스 방향입니다

앞에 보이는 방향이 지맥길니다

철문 요사이로 통과입니다

뒤돌아 본 고삽치 방향입니다

절개지를 치고 오르면 최고이고 아니면 우측으로 우회하여 잡묵숲을 헤치고 지맥길로 접속합니다

재동고개로 내립니다

앞에 보이는 절개지를 치고 오르면 비단길 지맥길이 가야산까지 이어집니다

남매바위입니다

 

남매바위 위에서 바라본 금오산 방향입니다

 

남매바위에 바라본 백운산 억불산 방향입니다

가야산 정상 인증을 합니다

수어천과 호남정맥 천왕봉이 보입니다

해피마당쇠님 많은 길안내 받았습니다 지맥길 계속 응원합니다

71.1봉이라고 합니다

억불지맥 88봉입니다

날머리 해피마당쇠님 억불지맥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길아내 감사합니다

날머리 수어천과 섬진강 합수점을 보입니다

 

내려온 억불지맥 절개지입니다

억불지맥 완성을 자축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이번 억불지맥은 금요무박으로 시작하여 토요일 현지 휴식 일요일 산행을 실험한 산행으로 앞으로 한달에 한번정도는 양일간 진행하여 지맥의 속도를 높이고자 하는 실험산행인데 더위로 나에게는 벅찬 실험이네요 날씨가 선선해지면 2일간 연속 산행으로 지맥 완성을 해볼까 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