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지맥종주중/남해지맥종주완성

남해지맥 2구간 평현고개-괴음산-송등산-호구산-앵강고개-금산-가마봉-초전고개

세르파송 2021. 12. 23. 06:25

남해지맥 2구간

산행일시 : 2021년 12월 18일

누구랑 :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1무1박 2일중 1일차

산행거리 : 26.05km

산행시간 : 14시간 00분( 03시 37분-17시 37분 점심 휴식 시간 포함)

산행코스 : 평현고개-190.4봉-괴음산(604.9봉)-송등산(616.8봉)-호구산(납산 621.7봉)-273.3봉-131.4봉-앵강 고개-신전리 공원묘지-382.7봉-582.4봉-565.8봉-순천 바위(615-4봉)-666.4봉-금산 왕복(704.9봉)-415.2봉-대기봉 갈림길-413.9봉-가마봉(453.5봉)-406봉-초전 고개

 

남해 지맥이란?

 

한강 금강 섬진강 낙동강을 구분하여 지리산을 거쳐 옥산으로 내려온 백두대간은 낙남정맥을 내보내고 하동 금오산을 지나 남해안이 중앙인 하동의 노량 앞바다로 내려서고 바다 위에 놓인 남해대교 건너편인 남해의 노량에서 산줄기는 또다시 시작된다

 

남해지맥은 산경표나 신산경표에서는 바다에 의해서 그 맥이 끊겼다고 제외시켜 버린 남해도의 최북단인 남해대교 건너편의 노량에서 시작해서 산성산(158m) 구두산(377m) 금음산(480.9m) 대국산(371m) 삼봉산(420m) 망운산(786m) 관대봉 (595m) 괴음산(605m) 송등산(617m) 납산 (622m) 금산(705m) 망운산(287m)을 지나 남해도의 최남단인 미조 밧바위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8.7km 실거리 약 60km의 산줄기를 말한다

 

남해도는 면적이 357.33km 제주도 거제도 진도 다음 가는 우리나에서 네 번째 큰 섬이다.북쪽 남해대교에서 남쪽 미조 밧바위에 이르는 약 48.7km의 큰 산줄기인 남해지맥이 남해도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망운산( 786m)을 비롯해서 납산(622m) 금산 (705m)등을 지나는 남해지맥은 지리산과 섬진강 하고 그리고 여수 고흥 사천의 산들과 함께 남해바다를 가까이 바라보면서 가슴이 확 트이는 시원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줄기 이기도 하다더군다나 남해도에서 북쪽으로 분기한 창선도-늑대도-초양도-모개섬을 지나 삼천포 대방 네거리까지 이어지 5도 5교를 잇는 코스를 특별 구간으로 산행할 경우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총도상거리-

 

남해대교-0.6-산성-1.5-구산-2.0-녹두산-(-1.4)-1.4-금융산-0.5-약치 곡산-1.0-대국산-2.5-19 국도-2.7-삼봉산(-0.2)-2.2-증봉(-1.2)-0.9-망운산-1.4-관대봉-3.6-평현 고개-3.1-괴음산-1.7-송등산-1.9-납산-4.1-앵강 고개-3.8-566(호고산-2.1)-3.5-금산(-1.3)-3.4-가마봉-3.8 망운산-2.9-밧바위 (총계) 48.7km

 

-회사에서 주어지는 연차를 활용하여 가족들과 남해 여행을 가자고 하여 남해를 여행하면서 남해지맥 1구간을 하기로 하여 진행하였고 다시 1 무 1박 2일 남해지맥을 완성하기 위해서 금요일 오후 반차를 쓰고 재방문입니다

 

-남해는 신백두대간 마치고 남해 금산을 오르고 다시 가족여행으로 와서 남해지맥 1구간을 하고 오르고 다시 방문하여 이번이 세 번째 방문입니다 금산도 두 번을 오름입니다

 

-금요일 반차를 쓰고 남해지맥 남은 구간 평현 고개 밧바위까지 두 번으로 나누어서 진행하기로 하고 출발 입 니니다 정말 남해 접근이 쉽지가 않습니다 가다가 졸려서 졸음 휴게소에서 한참을 자고 다시 출발하여 남해 평현 고개에 도착입니다

 

-차박을 하고 올 들어 최고로 추운 날씨이고 그나마 남해라서 조금 낫습니다 그래도 영하 5도 쌀쌀합니다 동내의로 무장하고 핫팩을 넣고 출발입니다 평현 고개 딱 1년 만에 와서 남해지맥 2구간을 진행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평현 고개 간판 뒤로 접속하여 수로를 따라 오르고 다시 정상에서 우측으로 접속하여 오르면 정상이 나오고 190.4봉입니다 진행하여 지맥은 급우 틀로 진행이고 길주의 구간입니다 묘지를 지나면 떡고개입니다 여기서 떡고개를 지나고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마루금이 나오고 여기서 괴음산 방향으로 계속하여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괴음산 도착하여 인증을 하고 지맥은 가는 방향 좌틀로 진행입니다 송등산 방향으로 진행이고 송등산 인증을 합니다 삼각점도 있습니다 암봉 지대를 지나고 내리고 호구산(납산)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돌계단을 오르면 봉수대 납산 정상입니다 조망이 뛰어납니다 인증을 하고 정상석 우측 방향으로 계단으로 내립니다

 

-앵강 고개 방향으로 한참을 급경사로 내립니다 시멘트 임도가 나오고 여기서 좌측으로 임도를 진행하고 다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273.3봉이 나오고 계속하여 진행하여 차도로 내리고 다시 차도를 통하여 앵강고개 도착입니다 여기서 월남전 참전 공원으로 올라서 점심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다시 임도로 하여 묘지로 오르고 접속하여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철계단을 지나고 오름으로 진행하고 381.5봉을 지나고 다시 오름으로 진행하여 582.1봉을 지납니다 내림으로 임도가 나오고 여기가 복곡 고개입니다 여기서 순천 바위 방향으로 벌목 지를 급경사를 오름으로 진행하면 줄이 나오고 마루금까지 낙엽과 급경사를 한참으로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마루금에서 우틀로 진행하여 순천 바위 가기 전 초코파이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그리고 순천 바위에 오르고 조망이 뛰어나고 암봉들이 멋집니다 다시 백하여 마루금 접속하여 진행하여 금산 분기점 666.4봉 도착이고 산불감시초소봉 차단막을 열고 오르고 오르면 1등 삼각점이 있습니다 삼각점을 확인합니다

 

-여기서 금산과 보리암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1구간 때 포함 금산 보리암을 두 번이나 다녀와서 갈길이 바쁘니 패스합니다 지맥은 초소봉을 보고 좌틀로 진행이고 한려정 임도로 내립니다 여기서 지맥은 임도 건너로 접속하여 오름으로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고 지맥은 우틀로 진행입니다

 

-오르면 414봉이 나오고 다시 진행하여 가마봉 453.5봉입니다 삼각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인증을 합니다 지맥은 우틀로 진행입니다 한참을 진해하여 지맥은 좌틀로 내림으로 급경사 내림이고 초전 고개 도착입니다 1일 차 산행은 여기서 갈무리를 합니다

 

-근처 미조면에서 숙박을 합니다 내일 산행를 준비합니다 갈치조림으로 먹었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남해는 갈치와 멸치쌈밥이 현지에서 잡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쉬면서 내일 초전 고개-망운산-밧바위 산행을 준비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을 계속됩니다 -세르파-

가마봉 하산 시 내려다본 미조항 망운산 갓바위 방향입니다

미리 가본 금산 705m입니다

순천 바위에서 바라본 암봉

납산 621.7m입니다

송등산 616.8m입니다

괴음산 604.9m 봉입니다

 

 

1년 전 남해지맥 1구간 했던 평현 고개입니다

간판 뒤로 들머리로 수로를 따라서 오르고 수로 정상에서 우측으로 접속하여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190.4봉입니다

떡고개입니다

임도를 치고 오름 계속하여 진행입니다

능선에 오르고 여기서 괴음산 방향으로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괴음산 604.9봉입니다

송등산 방향으로 지맥은 진행입니다

선답자들 사이에 저도 걸어봅니다

여명이 밝아옵니다

송등산 방향입니다

송등산 쪽 여명입니다

송등산 정상입니다

계단을 오르면 송등산 정상이 나옵니다

송등산 삼각점입니다

560.3봉입니다

호구산(납산)입니다

이렇게 돌계단을 치고 오릅니다

호구산(납산) 정상 봉수대입니다

납산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호구사 (납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에서 우측계단으로 내립니다

앵강 고개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뷰가 대단합니다

 

 

남해지맥 뷰가 최고입니다

납산 내림이 급경사입니다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건너고 다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임도 좌측으로 진행하여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273.3봉입니다

삼각점입니다

261.4 봉입니다

차도로 내리고 치도를 통하여 앵강 고개로 진행입니다

앵강 고개 간이 휴게소입니다

월남전 참전기념공원입니다

오름으로 진행 시 뒤돌아본 공원 방향입니다

요리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철계단을 올라서 진행입니다

381.5봉입니다

삼각점입니다

복곡 고개입니다

복곡 고개 지나서 임도를 건너서 벌목 지를 치고 오릅니다

벌목지 끝 부분입니다

줄을 잡고 오르고 능선까지 계속하여 오름으로 진행합니다

요기를 지납니다

순천 바위 전 암봉들입니다

순천 바위입니다

순천 바위 정상입니다

순천바위 위의 선배님들 띠지입니다

순천바위 위의 조망입니다

초소가 있고 차단막을 열고 산불감시초소로 오르면 1등 삼각점입니다

666.4봉 1등 삼각점입니다 여기서 금산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저는 1구간 때 따로 금산을 두 번이나 다녀와서 다녀오지 않고 좌틀로 지맥으로 진행입니다

금산이 보이고 좌측에 보리암이 보입니다

되돌아 나와 나오는 방향 우측으로 진행입니다

정자와 임도가 나옵니다

가마봉 정상입니다 지맥은 우틀로 진행입니다

가마봉 삼각점입니다

가마봉 내림 시 망운산 밧바위 방향 지맥 길입니다

준희 선배님 응원입니다

묘지로 내립니다

초전 고개입니다

다음 구간 전봇대 임도로 접속하여 진해입니다

1일 차 산행을 초전 고개에서 갈무리를 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