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지맥종주중/남해지맥종주완성

남해지맥 3구간 (남해지맥 완성) 초전고개-망운산-미조항-가는개-밧바위

세르파송 2021. 12. 24. 07:25

남해지맥 3구간 (남해지맥 완성)
산행일시 : 2021년 12월 19일
누구랑 :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1 무 1박 2일 2일 차임
산행거리 : 7.04km
산행시간 : 4시간 22분( 04시 48분-09시 11분 휴식 시간 포함)

산행코스 : 초전 고개-86.1봉-104.9봉-130.9봉-207.2봉-망운산(287.3봉)-미조리-112.8봉-가는 개-95봉-밧바위

남해지맥이란?

한강 금강 섬진강 낙동강을 구분하여 지리산을 거쳐 옥산으로 내려온 백두대간은 낙남정맥을 내보내고 하동 금오산을 지나 남해안이 중앙인 하동의 노량 앞바다로 내려서고 바다 위에 놓인 남해대교 건너편인 남해의 노량에서 산줄기는 또다시 시작된다

남해지맥은 산경표나 신산경표에서는 바다에 의해서 그 맥이 끊겼다고 제외시켜 버린 남해도의 최북단인 남해대교 건너편의 노량에서 시작해서 산성산(158m) 구두산(377m) 금음산(480.9m) 대국산(371m) 삼봉산(420m) 망운산(786m) 관대봉 (595m) 괴음산(605m) 송등산(617m) 납산 (622m) 금산(705m) 망운산(287m)을 지나 남해도의 최남단인 미조 밧바위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8.7km 실거리 약 60km의 산줄기를 말한다

남해도는 면적이 357.33km 제주도 거제도 진도 다음 가는 우리나에서 네 번째 큰 섬이다.
북쪽 남해대교에서 남쪽 미조 밧바위에 이르는 약 48.7km의 큰 산줄기인 남해지맥이 남해도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망운산( 786m)을 비롯해서 납산(622m) 금산 (705m)등을 지나는 남해지맥은 지리산과 섬진강 하고 그리고 여수 고흥 사천의 산들과 함께 남해바다를 가까이 바라보면서 가슴이 확 트이는 시원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줄기 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남해도에서 북쪽으로 분기한 창선도-늑대도-초양도-모개섬을 지나 삼천포 대방 네거리까지 이어지 5도 5교를 잇는 코스를 특별 구간으로 산행할 경우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총도 상거리-

남해대교-0.6-산성-1.5-구산-2.0-녹두산-(-1.4)-1.4-금융산-0.5-약치 곡산-1.0-대국산-2.5-19 국도-2.7-삼봉산(-0.2)-2.2-증봉(-1.2)-0.9-망운산-1.4-관대봉-3.6-평현 고개-3.1-괴음산-1.7-송등산-1.9-납산-4.1-앵강 고개-3.8-566(호고산-2.1)-3.5-금산(-1.3)-3.4-가마봉-3.8 망운산-2.9-밧바위 (총계) 48.7km

-회사에서 주어지는 연차를 활용하여 가족들과 남해 여행을 가자고 하여 남해를 여행하면서 남해지맥 1구간을 하기로 하여 지난해 12월 1구간을 완성 하고 다시 남은 구간을 회사 반차를 활용하여 1 무 1박 2 일로 하여 남해지맥을 완성하기로 합니다

-남해는 신백두대간 마치고 남해 금산을 오르고 다시 가족여행으로 와서 남해지맥 1구간을 하고 다시 방문하여 이번이 세 번째 방문입니다 금산도 두 번을 오름입니다

 

-백두산 출발 백두대간으로 하여 지리산에 이르고 영신봉에서 낙남정맥으로 하여 삼신봉을 거쳐 우듬지로 가고 다시 우듬지에서 신백두대간으로 금오사 연대봉으로 하여 남해대교로 내리고 다시 남해대교를 건너 남해지맥으로 망운산 금산을 거쳐 밧바위에 그 맥을 다하는 남해지맥을 완성합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서울과 인천은 한파이지만 이곳은 영상 기온입니다 1 무 1박 2일 2일 차 산행 일찍 산행을 마치기 위해 어둡고 조망은 좀 거시기 하지만 올라가기 위해서 초전 고개에서 임도로 하여 망원산 방향으로 출발입니다

 

-첫 번째 오르면 정자이고 다시 우측으로 임도를 버리고 접속하여 진행이고 오르고 내리고 하여 망운산 정상 산불감시초소봉이고 선배님들 띠지가 많이 있습니다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봉수대도 있고 삼각점도 있습니다

 

-마운산을 지나면 삼거리가 나오고 지맥은 직진입니다 그리고 군부대가 철책이 나오면 좌측으로 우회이고 다시 헬기장이 나오고 내림으로 내리면 차도가 나오면서 미조항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우체국이고 편의점과 새마을금고 사이로 하여 다시 마을을 지나 임도에 접속이고 임도 우측으로 접속하여 방향 보고 오르면 정식 등로 나옵니다 타고 오르면 정자가 나옵니다

 

-정자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하수종말처리장 가는개와 날머리 방무하고 탈출할 철문이 있습니다 여기서 좌틀로 진행하여 가는개 항구 옆으로 하여 오르면 지맥 길이고 진행하여 마지막 봉우리 전망바위봉이고 역기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남해지맥 마지막 초소와 밧바위입니다

 

-밧바위에 도착이고 선배님들 띠지와 저도 마지막 완성을 자축하고 인증으로 하고 초소를 좌측으로 돌아가면 밧바위가 바로 아래로 있습니다 절벽으로 인하여 접근이 어렵습니다

 

-밧바위를 인증을 하고 다시 돌아 나옵니다 그리고 전망바위봉으로 와서 다시 인증을 하고 밧바위를 담아봅니다

 

-백두대간이 백두산을 출발하여 지리산에 이르고 지리산 영신봉에 낙남정맥으로 하여 삼신봉을 지나서 우듬지에서 신백두대간으로 하여 금오산 연대봉으로 하여 남해대교로 내리고 다시 남해대교를 건너서 망운산 금산을 지나서 이곳 밧바위에서 그 맥을 다합니다 나름 의미가 있는 남해지맥을 완성합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을 계속됩니다 -세르파-

남해지맥 날머리 밧바위입니다 남해지맥을 완성합니다

마지막 초소에서 밧바위 인증을 합니다

전망바위봉 마지막 95봉우리에세 바라본 밧바위입니다

남해지맥 마지막초소 남해지맥을 완성합니다

남해지맥 완성 인증을 합니다

가는개에서 남해지맥 완성 인증을 합니다

망운산 287.3봉입니다

 

 

 

초전고개 3구간 들머리입니다

뒤돌아본 3구간 들머리입니다

임도로 오르기 시작합니다

정자가 나오고 곧바로 정자 우측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망운산 산불감시초소입니다

남해지맥 망운산 287.3m 입니다

망운산 정상 선배님들 띠지 대단들 하십니다

망운산 정상 삼각점입니다

망운산 정상 선배님들 옆에 저도 걸어봅니다

망운산 봉수대입니다

망운산 전망대입니다

군부대 철책 좌측으로 우회합니다

헬기장이 나옵니다

미조 고개 미조항입니다 내려서면서 좌측으로 진행입니다

우체국입니다

우체국을 지나고 편의점과 새마을금고를 지납니다

요리 오릅니다

임도가 나오고 전봇대로 하여 우측으로 하여 밭을 오르면 정식 등로 나옵니다

여기서 좌틀로 진행입니다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내립니다

탈출하여 나올 곳입니다

하수종말처리장 정문입니다

내려오면서 좌틀로 진행하여 요리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삼각점도 있습니다

계단은 남망산 95.3봉 오름이고 좌측으로 가면 남해지맥 밧바위 위의 초소입니다

전망바위 95.3봉입니다

남해지맥 날머리 밧바위입니다

 

남해지맥 마지막 초소 남해지맥을 완성합니다

95.3봉 오름 계단입니다

전망대봉 인증을 합니다

전망대봉에서 바라본 조망들입니다

전망대 봉에서 바라본 밧바위입니다

날머리 전 선배님들 띠지입니다

남해지맥 마지막 초소 선배님들 띠지를 담아봅니다

저도 남해지맥 완성을 인증을 합니다

선배님들 남해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초소에서 바라본 남해지맥 마지막 바위 밧바위를 바라봅니다

백두산 출발 백두대간이 지리산 영신봉에서 낙남정맥으로 그리고 다시 우듬지에서 신백두대간으로 금오산 연대봉으로 남해대교로 내리고 남해대교를 거쳐 남해지맥 망운산 금산으로 하여 이곳 밧바위에서 또 하나의 지맥을 남해지맥을 완성합니다

마지막 초소에 제 띠지를 걸어봅니다

돌아나오는 임도입니다

여기선 좌측으로 진행입니다

하수종말처리장 앞 가는개로 나옵니다

가는개 앞 항구입니다 해군도 주둔 중입니다

가는개에서 남해지맥 완성을 인증을 합니다

남해지맥 남해를 조망해 봅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독일 마을입니다

독일마을 전망대에서 바라본 독일마을을 조망합니다

 

 

미리 가본 금산 정상입니다

금산 정상 인증을 합니다

보리암입니다

쌍홍문입니나

보리암입니다

보리암 조망입니다

보리암 금산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미조항 망운산 날머리 밧바위 방향 남해지맥 조망해 봅니다 너무나 멋진 한폭의 그림입니다 마음속 깊이 새겨봅니다

대단원의 1 무 1박 2일로 하여 남해지맥을 완성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