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파 아마다블람

안나푸르나서킷트 산행일시: 2023년 9월 25일. 26일. 27일 누구랑: 혜초안나푸르나 서킷트팀 산행코스: 인천공항 2 터미널-카트만두(1.280m)-베시사하르(760m)-차메(2.670m) 9월 25일 인천공항 출발-카트만두 하야트호텔 투숙 9월 26일 카투만두 -리버사이드리조트(3시간) 점심식사-베시사하르게이트웨이 히말라야 투숙 9월 27일 베시사하르-차매(2.670m) 7시간 지프로 이동오프로드 참맛임-마운틴이글아이투숙 -이번에는 히말라야 아나푸르나서킷트 도전입니다 10여 년 전 네팔트레킹 두 번을 다녀오고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러서 다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입니다 마음은 앞서지만 10년 전과는 고산적응이나 체력이 약간은 부족한 느낌입니다 -미지의 세계 히말라야 아나푸르나 서킷트 토롱라패스를 ..

뚜르드봉블랑 TMB트레킹 5일 차 산행일시 :2022년 8월 1일 산행코스: 꾸르마이어-베르토네언덕-보나티산장-페레계곡-꾸르마이어 -조식 후 매력적인 숲길을 거쳐 베르토네 산장을 향해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이후 산장방향으로 이동을 합니다 걷게 되는 몽데라삭스 구간은 뚜르드 몽블랑 TMB 일정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 중 하나로 사색적인 경치를 선사할 것입니다 -이어서 페레계곡 끝자락으로 이동합니다 이 후 산장까지 트레킹으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합니다 -꾸르마이어로 뚜르드 몽블랑 TMB 일정에서 프랑스 샤모니외 더불어 이탈리아 대표적인 산악마을 중 하나입니다 -이탈리아 꾸르마이어로와 프랑스 샤모니는 몽블랑 터널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태리 쪽 몽블랑입니다 말과 산이 그림 같습니다 꾸르마이어 도시입니다 이태리 산악..

TMB트레킹 4일 차 1편 산행일시 :2022년7월 31일 산행코스: 빙하계곡-세뉴고개-꾸르마이어 -부르그 생 모리스에 위치한 빙하 마을은 마을이라 하기에는 다소 빈약하지만 설산인 에귀데 글라시에의 웅장한 배경으로 인하여 마을의 위용이 대단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즈팜농장을 직접체험하는 저녁식사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하나의 소중한 체험으로 기억됩니다 -조식 후 세뉴고개를 오르는 것으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세뉴 고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에 위치한 곳으로 국가와 국가의 경계라고 하기에는 다소 단출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국경을 넘으며 몽테 비안코의 남쪽 봉우리들을의 놀라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이후 베니 계곡으로 이동 후 버스를 타고 이탈리아 꾸르마이어로 이동합니다 -꾸르마이어로 뚜르드 몽블..

해외산행 : 몽블랑 환종주 (170KM) TMB트레킹 1- 2일 차 산행일시 : 2022년 7월 29일 산행코스: 레즈 우슈-벨뷔-레꽁따민느 -1일 차는 인천에서 제네바로 비행기 타고 와서 제네바에서 차로 샤모니 근처 마을 레즈 우슈 도착하여 휴식하고 2일 차 tmb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레즈 우슈 호텔에서 벨뷔 케이블카 승강장까지 이동합니다 벨뷔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서 트레킹이 시작이 됩니다 에귀두미두 피즈 그리고 아라비스 산맥 등 몽블랑을 대표하는 알프스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샤모니 계곡을 떠나 목적지인 레 꽁따민느로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레 꽁따민느는 샤모니와 레즈 우슈의 중간 규모쯤 되는 산골 마을로 큼직한 삼각지붕을 두른 목조 건물의 집들이 다소 풍요롭고 안..

아마다블람임 에베레스트 내내 보입니다 그 유명한 남체임 에베레스트 관문임 남체 전망대임 히말라야 뷰 포인트 남체 위 언덕임 에베레스트 로체 로체 샤르가 보입니다 에베레스트 호텔입니다 에베레스트 전망이 정말 좋습니다 롯지들입니다 3일째 숙소 롯지입니다 -엄청춥습니다 수 많은 흔들다리 넘 많습니다 -월출산 구름다리 저리가랍니다 야크 우리들의 카고백입니다 신라면 먹고 자다가 바로 고산병 걸렸습니다 라마불교 사원 올라가는길 3천 800미터 지점임 엄홍길이 세운학교 해발 4천미터에 위치합니다 학용품 전달 후 사진 한 컷 4천2백미터 디보체 고소적응중임 눕체 고산입니다 그래뵈도 7천미터 넘습니다 로부체 산장 4천8백미터입니다 로부제 산장임 숨쉬기가 어렵습니다 에베레스트 가는길입니다 칼라파타르 5550미터 입구임 검..

파네스산장-프르첼라호수-라가주오이 파네스에서 초원과 호수의 비박터와 말목장을 지나고 수세기동안 격리되어 살아온 이 계곡의 사람들은 독일어와 라틴어가 결합된 라딘(Ladin) 이라는 언어를 쓰며 그들안의 독특한 문화를 유지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알타 비아 돌로미티를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포르첼라 호수 아름다운 라가주오이 산장과 정상에 도착하고 1차대전 전쟁터를 보고 또한 환상적인 돌로미티 뷰를 감상합니다 일정 중 가장 빡세게2500m협곡 일명 이태리 포대능선을 넘고 포르첼라 호수를 감상하고 라가주오이까지 2시간30여분을 치고 오름이 아름답지만 힘겨운 산행입니다 ~~~ 라가주오이 정상 당나귀 탑승 포르첼라 호수 2시간30분정도 오름길로 라가주오이 산장 도착함

치마 피콜로, 치마 그란데 ,치마 오베스트 세 봉우리를 일컷는 이름인 트레치메 디라바레도는 돌로미테의 심장으로 불립니다 이 세봉우리를 가운데 두고 한바퀴 도는 트레킹인 금일 코스는 봉우리를 360도로 자세하고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으며 큰 오르막이 없어 많은 트래커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 이태리 멋쟁이 세르파 유리 ,이반 이태리 라마 영상앨범 가이드 안나 멋쟁이임 로카델리 산장 호수로카델리 산장 호수

코르티나담베초- 트레치메디라바레도- 코르티나담베초 아우론 산장에서 시작하여 수직으로 솟은 세개의 봉우리 트레치매 라운딩 완만한 길을 걸으면서 트레치매 경관은 숨을 멋게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세계 1차대전 흔적을 볼 수있고 유명암벽등반가 임덕용씨도 보고 우리 멋진 세르파 이반 유리와 함께한 멋진 트레킹입니다

오늘여정은 베니스의 랜드마크, 대운하의 모습은 북부이탈리아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다리 주변으로는 귀금속과 가죽제품을 파는 상점들이 즐비하게 형성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리에서 바라보는 운하의 풍경은 알록달록한 건물색과, 다채로운 조화를 이룹니다 일찍이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응접실 이라고 했던 산 마르코 광장을 방문합니다 한적한 수로골목 화려한 대운하와는 또 다르게 관광지 특유의 북적이는 흥겨움을 느낄 수 있으며 서점과 노천 카페를 지나치며 여정을 마무리 하고 중식 짬봉밥과 석식 한식으로 지친 몸을 회복합니다~~~

멋진 아베라우산장에서 8부능선으로 트레킹을 이어가고 멋진 조망과 야생화로 정말 멋지다 말밖에 할 수 없네요 크로다라고까지 능선과 마지막 30여분을 치고 올라서 오늘의 힘든 구간이 끝나고 그동안 함께했던 세르파 유리 ,이반과 산행의 마지막 인증을 하고 크로다라고 산장에 도착하여 점심을 한 후 단체인증도 하고 숙소인 마르가 페다라까지 하산이고 세르파들과 작별인사를 나눕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인생의 진리를 진하게 느끼며 그동안 정이들었던 세르파들과 헤어집니다~~~~